추억만 남은 학교와 면사무소 자리..

[김진규(47회)]

 그래도 물이 많이 빠져 자리라도 촬영을 하였답니다.

 구 면사무소 자리와 80년때 면사무소 자리, 대평초교자리

 그 고향 모습은 못 담아도 자리만 구경하세요.

  여기 보세요 하촌에서 중촌으로 보면 됩니다.

 이곳에 우리 친구 선후배님이 살던 집들이 가득했답니다.

 60~70년 때 저기 중간 오른쪽 돌이 보이지요 저기가 바로 면사무소 자리고 우체국 지서가 있던 자리랍니다.

  여기 어딜까요 바로 처음 물속에 나온 섬이 바로 우리가 다닌 대평국민학교 자리 잘 아시죠.

  바로 그곳입니다. 너무 많이 변했지요. 그래도 땅이라도 보이네요.

  바로 학교 및 아마 사평에서 학교오신분들은 저곳 바로 알겠지요.

  학교 오면서 땡땡이도 많이 친 곳이기도 할 것이고..

  여기는 하촌(관동)입니다.

 집은 온데간데 없고 도로가 빵빵 뚤려 다니기는 좋은데 고향의 모습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없지요.

  여기는 바로 새로 면사무소가 이전해 있던 곳이지요.

  중촌 잘 아시지요.

[김진규(47회)]

현재 대평에 사는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는 나중에 다시 자료 올리겠습니다. 시간이 없어..... ,,, 어휴~ 다들 꼬리하나달모 누가 잡아 묵 남요.

[황병옥(46회)]

좋은사진 잘보았어요 항상수고하심에 박수ㅉㅉㅉㅉㅉㅉ

[윤재기(41회)]

아이구 후배님 아직은 싱싱한가 봅니다. 그려....이렇게 고향을 여기서 볼수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러...이리저리 힘든때 머리를 식혀주어서 고맙네요....

[진달래 46회]

관동 내 살던곳 자동차 보이는곳 우리집 있던곳 인데 ...고향이 그리울땐 물안개 공원에 자주가죠 ..카페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