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워리 상담넷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답변을 위해 아래 질문 양식에 따라 상담을 작성해주세요.
1. 자녀 학년(나이) : 7세
2. 자녀 성별 : 여자
3. 거주 지역 : 서울 용산
4. 기타 자녀의 특징 : 또래아이들 보다 성숙하고 키가 가장 크며 친구들사이에서 윤박사로 통하는 아이입니다. 3월생이라 발달이 빠르기도 하고 지적인 욕구나 호기심이 많아 5살때부터 한글 영어 글자 그림등 잘하지는 못하지만 워낙 빨리익혀서 또래들 사이에서 쟤가 모르면 다 모르는거다. 는 식으로 가고 있다가 7살이 되면서 이제 비슷비슷해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부끄러움이 많고 칭찬받기를 좋아하며 잘한다는 말을 들으면 우쭐해 하며 꼴불견인 모습을 보여서 친구들 사이에서도 미움 받을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칭찬을 안하기도 하고 하는데 뭐가 맞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5. 상담 내용 :
받아쓰기 한글
아이가 요즘 자주 아빠 받아쓰기 하자 라고 합니다.
저는 조기에 문자를 너무 빨리 하고 이런것보다 상상력과 놀이로 가고 싶은데 마음대로 가지 않습니다.
아이가 원하면 그냥 계속 해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어려운거내고 틀렸다고 막 하면 또 공부하고 다시 하고 아무튼 문제풀어서 맞추는게 이 아이 한테는 놀이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맞춰 같이 놀아주다보면 내가 너무 많이가는거 아닌가 싶어서 멈췄다가 또 고민하고 계속 반복입니다.
더 어렵게 띄어쓰기 까지 하자고 (어렵고 재미없으면 안하겠지 싶어서) 했더니 이제 그것까지 유심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또래수준에서는 굉장히 빨리 깨우쳐서 5살부터 책읽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도 저도 글씨 알라고 시킨것 아닙니다.
그냥 신기해서 잘한다잘한다 했더니 점점 너무 앞서가는것 같아 좀 걱정입니다.
학교가서 다 아는거라고 싫증을 내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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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학원비’ ‘아깝다 영어헛고생’ ‘찾았다 진로’ ‘웃어라 수포자’ 4권의 소책자를 읽어보시면 사교육 고민에 대한 많은 부분이 해결될 거에요. 소책자는 실제 상담을 남겨주신 분들에 한해 보내드리기 때문에 상담글 작성 완료 후 본인의 글을 확인하시면서 신청해주세요. 본인의 글 확인 과정에서 아래 배너를 눌러 소책자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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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가워요. 문의글 확인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