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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째 5만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가 늘어나자 방역 당국은 '재택 치료' 확대 등 사실상 '셀프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1
2. 코로나 격리자 가구 생활지원비
→ 4인 가족 기준 월 130만원.
해외입국자, 격리·방역수칙위반자 및 공공기관 종사자는 제외.
기존 재택치료 환자 추가 지원금 하루 2만2000∼4만8000원은 폐지.(문화)
3.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청률, 평창의 반토막
→ 美 NBC 기준 하루 평균 1320만명 시청.
평창 2300만명의 절반.
텅빈 경기장, 선수들의 마스크 착용 등을 주된 이유로 분석.(문화)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개막식 시청률도 2790만명에서 1400만명으로 뚝
♢외교적 보이콧 영향…흥행 실패
4. 취업난 이유 있었다
→ 매출 늘어도 사람 안뽑아...
매출 1%p가 늘 때 고용을 얼마나 늘리는가를 나타내는 ‘고용민감도’ 2014~19년은 0.31%P였지만 최근 3년은 0.26%에 불과.
300인이상 제조, 서비스업에서 고용민감도 더 큰 폭 감소. 한은 보고서.(헤럴드경제)
5. 美 슈퍼볼 광고
→ 30초에 700만달러(84억원).
올해도 일찌감치 매진.
1994년 100만달러에서 무려 7배나 올랐다고. (아시아경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1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에서 정상에 오른 로스앤젤레스 램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AP
기아 슈퍼볼 광고에 등장한 전기차 EV6
♢"30초에 84억원" 억 소리나는 美슈퍼볼 광고전, '미래'가 점령
6. 테슬라 1회 충전에 500㎞? 공정위 ‘과장광고’ 제재 추진
→ 겨울에는 배터리 효율 떨어져 주행거리 40%까지 떨어진다는 사실 소비자에 안 밝혀.
테슬라 국내 매출액이 조 단위에 달하는 만큼 1%만 과징금을 부과해도 100억원 이상이 나올 수 있다고. (중앙)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보링 컴퍼니의 '베가스 루프'를 통해 테슬라 차량이 운행되는 모습. 뉴스1
♢실제 테슬라의 모델3 퍼포먼스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14.8㎞를 갈 수 있는데, 영하 7도 이하(저온)에서는 주행거리가 250.8㎞로 감소한다.
모델3 롱레인지의 경우 상온과 저온에서의 주행거리 차이가 38.8%에 달했다.
7. ‘워싱턴포스트’에 이어 英 ‘더타임스’(일요판)도 ‘역대 가장 역겨운 한국 대선’...
→ ‘한국은 케이팝, 오스카상 수상, ‘오징어게임’까지 전 세계를 강타한 문화 수출국이지만 지금 서울에서는 영화 ‘기생충’보다 더 생생하게 엘리트들의 추잡한 면모(seedy side)를 보여주는 쇼가 벌어지고 있다‘... (동아)
8. 주요 프랜차이즈 본사 영업이익률
→ bhc 32.5%, 스타벅스 8.5%, 도미노피자 7.1%, 파리바게트 2.0%, 한국맥도날드 -6.1%.
각사 감사보고서. (한국)
▼주요 프랜차이즈 본사의 영업이익률.
bhc의 32.5%는 치킨업계 평균(11.4%)를 넘는 비현실적 수치라는 분석
9. 인구 550만 노르웨이, 동계올림픽 2연패?
→ 금9· 은5 ·동7개로 현재 1위.
썰매 강국 독일도 금 8. 미국은 금 3개로 3위.(세계)
10.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 구한말 위정척사(衛正斥邪)의 ‘척사’가 아니라 윷놀이를 뜻하는 한자 조어이다.
한자 ‘척(擲)’은 던진다는 뜻, ‘柶’(사)는 윷가락을 뜻한다. (중앙, 우리말 바루기)
*윷가락 ‘柶’(사)는 중국 한자에 없는 우리가 만든 한국 한자.
논 ‘답’(沓)도 중국엔 없는 한국 고유의 한자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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