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유통기한에 대한 이야기를 그냥 넘어가자니
너무나도 가관이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국내에서 영업하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한국내에서 원두를 로스팅해서 가맹점에 배송합니다.
하지만 일부 업체는 외국에서 로스팅해서 한국에 들여와서는
판매하는대로 하다가 유통기한 3~4개월 남겨놓고
덤핑판매하는 이상한 짓거리를 하고있다.
1kg 이 아닌 907g 이라나 애매모호한 중량에 말도안되는 가격에 판매하면서 입점 기념이니 뭐니 하면서
소비자들을 우롱한다.
6개월이상 지난 원두는 기름도 나오고 맛에도 많은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재고처리는 해야겠기에
한국소비자들을 봉처럼 생각하는지 엄청 싸게 판매해서
선심이라도 쓰는양 포털사이트에 광고까지 하고있는 작태를 보니
한심한 노릇이 아닐수없습니다.
소비자들이 정확한 판단을 할수있도록 유통기한이 다되가는 제품입니다.
라고 판매하면 어떨까?
더이상은 별다방의 농간에 속지마세요
첫댓글 아공 파렴치한 ☜☜사람이 먹는걸로 장난을 치면 벌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