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도 이른 아침 이면 해야 할 일이 있다
짹짹 짹 웃어 대는 것이다
청솔모도 아침 일찍 마당 잔디밭을 뛴다
두더지 녀석은 밤새 많은 일들을 벌여놓았다
이렇듯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는 미물의 동물들 '''
우리도 아침이면 해야 할 일을 하자
집안 청소를 하던지 아님 베란다에나가 유리를 닦던지
아님 우체통이라도 확인하고 오던지
그냥 누워 있지 말고 움직이자
난 퇴직하고 주치의에게가 체크하니......
지방간이란다 술 담배도 안하는데 지방간이란다
하루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는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인하여
비 알콜성 지방간이 많다는 거다
결론은
운동을 하라는 거였다 하루만보를 걸으란다
난 폰에 앱을 깔고 몇일은 만보를 걷다가
이만보를 걸은지 이년이 넘었다
만 칠천 오백팔십오 킬로를 걸었다
결과 키182에 몸무게83에서 78로 줄었다
너무나 몸이가볍고 뱃살이 빠졌다
걷기 시작 3 개월 후에 주치의가 체크하여보니
지방간이 없다는거다 좋다면서
계속하길 원한다 하루 이만보 걷는 것이
나의 일이되고 말았다
아 팁 한가지는 엡을 깔아 걸으니 일석이조 케쉬가 적립이되어
통닭을 공짜로 먹기도 하였다
첫댓글 걷기는 언제나 좋아요.
카페에서는 둘레길 걷기를 생활화 하고 있답니다.
귀국하면 걸어야죠
오늘도
건강을 위하여
걸으시는 영철님께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걷기 모임에 한번 참여해 보세요
삼월에 봅시다
자기관리 철저하시네요.
굿~
참새도 주절주절ㅡ
나는 빠리빠리ㅡ
할 일하러 go 합니다.
좋은 날 되시길~~
멋진 친구님 홧팅
우와ㅡ이만보의 효과가 대단 대단~!!
여리 숭이는 몇해 전부터 족저근막염ㆍ아킬레스염 이래요
12000보 걸음 발바닥이 신호
계속 자가 치료중ㅡ
신발 한치수 큰거 양말 조이는거는 가위로 발목 세로로 가위질ᆢ
걷기도
맘대로 못하지만
적당히 다니고 있씀다
3월 기다림다 영철 친~^^
안녕 그러닌까 하루 두세번으로 나누어서 걸으세요
3월부터 ㅇ아이들과 강의도 해야헤서 없는날 보십시다 걷기에서
이제체육관으로 여리님 방에계시네요
그때뵙시다.
네네네 당구도 배워야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