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정보통신과는 2일, 2008년도 행안부 주관 전국 시.군.구행정정보이용활성화(새올행정시스템고도화분야)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받은 성과금을 불우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공직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불우이웃 돕기는 노인요양시설인 노을(공도읍 마정리 대림동산내)과 안성시 시각장애인협회(봉남동 소재)를 방문하여 요양중인 어르신과 시각장애인들이 다소의 희망과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각각 50만원상당의 온정을 나누었다.
노을 신선자 원장과 시각장애인협회 이정예 회장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고 선뜻 성과금을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보통신과 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타 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안성시발전을 위해,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으로 지식정보화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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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무원, 불우 이웃에 따뜻한 온정 베풀어
노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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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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