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확실한 방법, 기도【하나님의교회/소울】
앞으로 가려 해도 뒤를 돌아보아도
사방이 막막해서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정말 길이 없을까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세요.
눈앞의 현실은 캄캄해도 뻥 뚫린 하늘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여호사밧
모압과 암몬 군대가 유다에 쳐들어왔습니다.
유다 왕 여호사밧은 곧장 백성에게 금식을 명했습니다.
백성들은 예루살렘에 모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고,
여호사밧도 백성 가운데 서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몰라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나님의 신이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므로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와 맞서 싸우러 나가라.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하시리라.”
다음 날 아침, 여호사밧과 유다 군대는 하나님을 찬송하며
적이 있는 드고아 들로 향했습니다.
찬송이 시작되자 하나님께서 복병을 두어
모압과 암몬 군대가 서로를 공격하게 하셨습니다.
유다 군대가 들 망대에 이르렀을 때는 이미 적군이 다 쓰러진 후였습니다.
▶대하 20장 1~30절
하나님을 의지하여 ▶에스라
바사 왕 아닥사스다는 바벨론의 포로였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라는 조서를 내렸습니다.
고레스왕이 내린 조서에 이어 2차로 내려진 귀환 조서였습니다.
아닥사스다왕은 율법 학사 겸 제사장이었던 에스라에게
하나님께 드릴 예물과 제물 등 하나님을 섬기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가지고 가라고 명했습니다.
에스라는 귀환 길에 오르기 전,
아하와로 흐르는 강가에 백성을 모으고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 전에 드릴 온갖 은금 그릇이 많아
길에 매복하고 있는 도적이나 대적의 표적이 될 위험이 컸습니다.
에스라는 아닥사스다왕에게 군사를 요청할 수 있었지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 귀환 길에 나선 것입니다.
정월 초하루 바벨론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은
5월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바벨론에서 예루살렘까지 먼 거리를 이동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항상 도우셨기에
백성들은 평탄하게 고향 땅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스 7~8장
기도 외에는 ▶예수님의 제자들
예수님의 제자들이 무리에 둘러싸여 서기관들과 변론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가가 변론하는 이유를 물으시자 무리 중 한 사람이 답했습니다.
“선생님, 귀신 들린 제 아들을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데려와
귀신을 쫓아달라고 했으나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아이를 보셨습니다.
귀신 들린 아이가 예수님을 보고
경련을 일으켜 엎드러져 거품을 흘리며 뒹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귀신을 꾸짖으셨습니다.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에게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갔습니다.
죽은 듯 쓰러진 아이를 예수님께서 일으키시자 아이가 일어났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어찌하여 저희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기도하지 않고서는 그런 것을 쫓아낼 수 없느니라.”
▶막 9장 14~29절
사람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구하는 의식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작고 조용해 보이지만
크고 놀라운 결과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우리보다 고차원세계속에 있는 하나님께는 너무 쉬운 일일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소울▷가장 확실한 방법, 기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장 6절
첫댓글 하나님의 능력을 부르는 도구라 하신 기도의 힘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고 구하면 후히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께 축복을 구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기도로써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거듭나고 변화 받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호흡이라 하셨으니 늘 기도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기도가 없이는 무엇도 이룰수 없는걸 알면서 믿음이 없어 기도를 자주 못드리고있어 죄송합니다!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는 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