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3월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과 입학식 에 수레바퀴 문학회가 초대되어 국어국문학과 박태상 교수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박태상 교수님의 신입생들을 위한 학과 안내와 개방대학으로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앞으로 한국방통대의 방향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개방대학으로 누구나 입학할수는 있지만 졸업이 어렵습니다. 교수진의 수준은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수준으로 타대학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업과정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교재는 다른대학교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4학년까지 졸업하기 위한 필수사항은 스터디 참여와 적극적인 수업참여에 있습니다.
- 한국방통대 국문과의 문학동아리에서 출발한 수레바퀴는 올해로 20주년이 됩니다. 박태상 교수님의 격려와 함께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레바퀴에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사진 중앙의 김후남 회장, 차의갑 총무)
한국방통대는 전국에 학습관이 있으며 동문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이태진 제 1 시집 [여기 내가 있는 곳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이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