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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물골따라 3천리의 1박 2일 여행기. ㅇ 2019년 5월 4일부터 5일까지(1박 2일간) ㅇ 장 소 ; 횡성.원주일원. ㅇ 누 가 ; 추영식.최형호.이재완.허 열부부(8명) ㅇ 왜 ; 노년에 행복을 찾아서 물골따라 3천리를 돌아보기위함. ㅇ 어디로 ; 자 이제 보실라우. 추영식 부부는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파주 운정의 나의(허열)아방궁으로 차를 달려 도착하여 나의 차에 짐을 옮겨실고는 집을 둘러보며 귀경을 하고난후 차한잔을 마시고는 우리의 목적지인 횡성의 이재완의 아방궁으로 차를 달리는데 길이 엄청 밀리는데 소요시간이 4시간정도 걸렸어라. 우리 말고 또 한팀 최형호부부가 탄 차량은 하남에서 팔당대교를 건너 양평을 거쳐 횡성에 오는데 역시 길이 막혀 지체하다보니 배고프다고 난리가 났는데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라며 난리 부르스였다오. 그래 저래 도착을 하니 14시가 넘어버렸지라. 이런 상황인데 이재완의 마님께선 벌써부터 토종닭을 약수물에 푹 삶아놓고 죽까지 끓일준비를 해놓고 계셨어요. 야외 식탁에 셋팅을 해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어. 도착과 동시에 백숙을 덮히고 바로 집어 삼키길 시작했어. 사진 함 보실라우. 삶아놓은 백숙을 덮히는 재완이 마님. 식탁에 오른 토종닭. 토종닭앞에서 영식이 마님과 재완이. 형호.영식,재완이. 영식이.형호마님. 자 뜯기 시작. 대화를 나누며 영식.형호.열이 마님. 다 대화중인데 형호만 입이 쉬질 않아. 나만 빠졌어라.찍사라. 이렇게 먹으면서 대화중에 추영식이가 우리의 물골따라 3천리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회장을 맡게되어 우리들을 이끌어 가게 되자마자 회비를 거출하여 재완이 마님에게 토종닭을 삶아놓고 우리의 배를 채워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금일봉을 전달 하셨지라.와우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 배를 채우니 우리의 첫번째업무차 옷을 간편하게 갈아입고 재완이네 아방궁을 감싸앉고있는 덕고산에 나물채취를 위해 준비를 했어. 자 임무수행을 위하여 산에 오르는데 산사람이 다된 재완일 뒤쫓아가질 못해서 엉금 엉금 기었어요. 그래도 취나물 쪼금.머그대를 조금 수확했는데 울 추회장과 형호가 자꾸만 내려가자고 성화를 부려 어쩔수없이 하산을 했어라. 보시더라구요. 입구에서 한방. 재완이 아방궁 창고앞에서. 재완이네 연못에서 발을 담근이들. 여그는 망중한. 울 부부. 열이네 부부. 마님들(열.형호.영식) 영식이가 꼽싸리 끼는데 내가 얼른.ㅎㅎ 성의가 괘씸해 한장. 네분의 마님들(열.형호.영식.재완) 덕고산에서의 나물채취를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간현 관광지의 소금산 출렁다리를 관람차 이동을 하였답니다. 입구에서 한방. 형호는 신이나서 싱글 벙글이에요. 네분의 마님들이 출렁다리에 오르는길에 목이 탄다네요. 그래서 커피와 칡즙을 마시는 타임. 우리도... "2" 출렁다리에 오르는 데크목앞에서. 영식이 마님이 출렁다리 앞에까지 다와서리. 형호네가 폼잡는겨. 재완이네도. 울 추회장네도... 내라고 빠질수 없지. 뒤에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여그도. 내도 얼른 한장 박었다우. 출렁다리 전경.(밤에도 사람들이 넘 많았오) 어때.배경이 좋지? 얼른 교대해서 나도 박었어라. 영식이네 부부가 전망대에서. 영숙씨와 성님씨도. 울 마님은 왜 코를 잡고있지? 열아 뉘를 사랑하는가. 소금산 정상에서 올라오는 하단의 길에 불켜진 전경. 이렇게 소금산 출렁다리 관람을 마치고 내려와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20;00가 넘었다고 영업을 안해요. 근디 출렁다리 식당이 영업을 하고 있어 우리 일행 8명이 들어가 메뉴를 산채 비빔밥으로 주문을 한후에 손님들이 막 들어오느거야요. 우린 사람들을 몰고 다닌다니깐요. 이제 우리는 원주의 태장동에 있는 24시 웰빙 사우나 찜질방으로 가서 목욕및 찜질을 시작했어라. 아침에 08시에 찜질방을 나와 원주와 횡성 경계지점의 대성병원옆의 수구레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주인 사장님이 키우는 껌둥이 멍멍이가 완 투 쓰리하면서 노래를 부르니 리듬에 맞춰서 멍멍멍 하며 리듬을 타는 노래하는 강아지의 재롱을 보고는 원주역 중앙로의 원주감영으로 차를 몰아 갔어요. 자 보세요. 감영 정문에서. 영시기와 재완 포졸. 형호와 여리 포졸, 목단꽃보다도 예쁜 울 마님들. 우리는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사이 땡땡이친 세 마님. 보호수 아래에서. 다같이 원주감영을 나서 신림에 있는 원주 8경중에 하나인 상원사를 관람키위하여 차를 몰았어. 형호가 앞장을 서서 달렸는데 마님들의 야그에 현혹되어 길을 잘못찾아 무려 6키로를 더 달려 U턴하여 내가 앞장서서 돌아오면서 소롯길 찻집에 들려 냉커피와 더덕차를 마시고 잠시 쉬었다가 목적지로 달렸는데.주차장에서 무려 3키로를 더 올라가야 한다는것을 난 300미터로 보고 올랐지. 마님들이 3키로라고 함시 반란을 일으켜 할수없이 소변을 보고 발길을 돌려 내려오면서 개울에 발을 담그는데 얼음물에 발을 넣응것처럼 시려워 얼른 빼버렸다우. 안 내 도. 절절포.(절대 절대 포기하자.)야. 계곡물에 발을 담근 마님들. 재완이가 꼽씹는 이윤 뭘까? 열아 엄지척을 할려면 똑바로 해. 발이 엄청 시려버요. 이때 내게 카톡이 와서 보니 울 큰넘이 행복빌리지라는 캠핑장에 왔다고 함면서 사진을 보냈는데 우리 위치에서 3키로정도 떨어진곳에 있어서 그곳에 들려 하와이산 커피를 내려서 주는것을 한잔씩 마시고 과일을 아이들 먹으라고 울 추회장이 하사하고 금일봉도 아이들 주라고 쾌척을 하였다오. 그것으로 위문을 마치고 우리는 횡성의 안흥으로 이동하여 어탕국수를 먹는데 무려 30분이상을 기다려서 먹고는 재완이네 아방궁으로 이동하여 6월 29일 30일에 봉화의 춘양으로가서 유지현의 전원주택에 들려 관람하고 청량사를 보고 영주로 가서 부석사와 선비촌을 둘러보기로 하고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다우. |
첫댓글
허 열 19.05.06. 15:34
우리들의 신 물골따라 3천리의 행동이 무궁하여 휠링할수 있기를 추영식 회장님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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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완 19.05.06. 17:12
이번 모임을 계획해서 사진으로 올려준 허열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연휴로 인한 오랜이동시간을 멀리까지 이동해서 느추한 곳까지 달려와 주신 영식과 영숙, 형호와성님, 허열과 순례 님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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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열 19.05.07. 07:57
땡큐.써.
당신의 환대에 감살 드리고 다음 모임 또한 기다려 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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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영식 19.05.07. 19:57
삼옥씨 삼계탕!
와~~~~
최형호 19.05.07. 05:41
부부 동반 정말로 멋 있습니다.항상 건강하고 기쁨 만끽하면서 물골따라 만리 길 더욱더 발전 됐으면 좋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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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열 19.05.07. 07:58
최박사.다음에도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길 바라고 운행시 넘 과속하지 마세용.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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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영식 19.05.07. 19:58
소년같이 웃음 주는 그 대.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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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주 19.05.07. 08:48
으 멋지다.
토종닭 맞네, 내가 키우는 것과 sam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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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열 19.05.09. 05:54 new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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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식 19.05.07. 19:59
물,골따라 삼천리 (회원가입 ) 및 ( 회장 ) 등극에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고, 심플하게 이끌어가겠습니다
허대장님을 축으로 다음 모임은 6월29일~ 30일 (1박2일) 재완이가 가이드 역할 합니다. 차량 편성은 (허열,재완)
최형호는 장거리 운전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고 그날을 고대하가면서
열심히 건강 유지하고
준비 철저히 해서 즐거운 부부 여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완이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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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선 19.05.07. 10:09
영식이 엉아님,허열 엉아님,모두 보기좋아요.건강하소서.==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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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열 19.05.09. 05:55 new
감사합니다.
늘 강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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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식 19.05.07. 10:24
민선이 ( 1박 2일 초청에 ) 중복 행사에 참석 못해서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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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선 19.05.08. 12:52
괜찮아요,담 기회보면 돼지요,==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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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성 13:18 new
너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근데, 사모님들이 너무젊어
모두 애처가들이니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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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열 15:37 new
남성아제.올만이네.
보고싶다 함 연락해
일반 게시판방에서 이리 옮기다보니 이리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