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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선의 땅끝마을 바람소리
 
 
 
카페 게시글
사랑학 개론 사랑학개론 21강 / 공공의 적
다선 추천 0 조회 72 07.01.23 13: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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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23 14:17

    첫댓글 다선님의 글이 아주 감명적이었어요. 기회가 되면 저도 공공의 적을 봐야 겠군요. 누군가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사실은 그러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 07.01.23 22:01

    공공의 적을 보면서 그저 블랙코메디 정도로 보았었는데 그 속에서 이런 사랑의 진리를 발견하는 눈을 가지신 다선님의 해안이 너무 부럽습니다. 상대방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을 버리고 간 사람의 비밀을 덮어줄 수 있는 사랑이라면 참사랑이랄 수 있겠네요.

  • 07.01.24 01:03

    오늘 마침 '공공의 적'을 시청할 수 있는 행운이 있었어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본것 같기도 하고... 다선님의 글을 통하여 좀 더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 07.01.24 10:06

    저도 공공의 적을 보면서 어머니는 어떤 상황에서도 어머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어떤 악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어머니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악한 마음을 품지 않을텐데...요즘 세상이 흉악하고 험하다고 하는데...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한다면 우리 세상이 조금은 밝아질 것 같습니다....^^;;

  • 07.01.25 14:27

    별 의미를 부여하고 않고 보았던 공공의적이 다선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요즈음 이혼율이 증가하면서 아이들의 양육을 서로 기피하는 현실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어지는군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19.07.12 10:27

    아들을 지키려던 노모의 사랑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상대에 비밀을 덮어주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야말로 진짜 사랑일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공공의 적이라는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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