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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판 ‘가구 진주치기 노름판’이 펼쳐지고 있다.
-주색잡기 마신魔神을 이기지 못하여 결국 몸을 망친다.
-‘공짜로’ 위位에 오른 이들이 이런 사안에 죄의식이 없다.
-저 세상으로 가버리면 기회가 없어진다.
-가을개벽시대 보은은 절대가치이다.
-나의 능력과 노력이 아닌 것으로 얻은 직위는 다 공짜다.
-‘내로남불’로 국사國事를 처리하면 결국 나라를 망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라.
[2020년 7월 14일(火)]
재작년
모 여검사의 폭로 이후 metoo운동이 우리나라에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중잣대’ 비판에 서지현 “세상이 끔찍”···페북 닫고 병가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24507
시작은 항상 지극히 어렵다.
크게 개혁하는 계기가 되고 있음에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태모님께서 손으로 저고리와 치마를 때리며 말씀하시기를 “언제쯤이나 균형이 잡힐꼬!” 하시니 수삼 일이 지나자 비로소 고르게 되니라. (증산도 도전 11:260:4)
인생삼락人生三樂에 주색잡기酒色雜技라는 말이 있다.
속담에 ‘주색잡기에 패가망신 안 하는 놈 없다’고 하였다.
왜 몸이 망가질 때까지 그렇게 심취를 했을까?
신神이 들어서 그러하다.
인간에 행위가 계속되어 습관習慣이 생기면
신神이 응하여 붙는다.
소위 주색잡기에 마신魔神이 드는 것이다.
신권臣權 천년 탐관오리 양반님네들 흥청망청 덕분에 주색잡기 마魔가 생겨났다.
탐관오리들은 그들의 권력을 대개가 ‘공짜로’ 얻었다.
북한에 기쁨조가 연산군 시절 흥청興淸이다.
선천오만년 망조亡朝기운이 그곳에 포진하고 있다.
이러한 망조亡朝의 기원은
중국 하나라와 은나라의 마지막 왕 걸주桀紂가 여색으로 나라가 망하면서 시작한다.
우리나라 신권臣權 천년 탐관오리들
색마色魔가 실제로 생겨나서 이들 인생을 파멸로 몰아넣은 것이다.
metoo운동으로 왕이 된 지자체 장들이 자신의 몸을 파멸의 구덩이로 집어넣은 것이다.
도고백척道高百尺이면 마고백척魔高百尺이라는 진리를 몰랐으니
‘공짜로’ 얻은 게 뾰롱난(탈이 난) 것이다.
주색잡기 마신魔神을 이기지 못하여 결국 몸을 망친다.
나는 술독이 주마酒魔가 되어 내 몸을 파멸로 몰아넣었다.
이들이 대개가 ‘공짜로’ 얻어먹은 값이다.
그 찌꺼기들이 아직도 내 몸을 떠나지 않고 있다.
술을 끊은 지 20여년이 지났는데도 그 독기魔神가 아직 내 몸에 남아있다.
이들은 내 몸에 둥지를 틀고 흡혈귀가 되어 지금까지 빨대를 꼽고 있다.
이들 실체를 이제야 겨우 깨달아 알게 되었다.
죽음의 구렁텅이에서 살아나려면
마신魔神을 싹 몰아내야 한다.
의義로운 금金 기운이 있어야 이 마신을 쳐 낼 수 있다.
올해 경자庚子년은 경금庚金기운이라
그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으니 얼마나 큰 다행인가!
{금강송, 2020년 6월 22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g8/47
이를 이겨내야
코로나19로 시작하는 전염병을 이기고
가을개벽과 함께 다가오는 시두와 괴질병마를 몰아낼 수 있다.
올해 자시子時정성수행으로 반드시 쳐 내리라!
거미도 제 밥은 제 재주를 부려서 먹느니라. 남이 쳐 놓은 데 걸린 것을 먹으려다가는 죽기가 쉬우니, 세상 이치가 그러한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 9:20:5)
손흥민이 코로나19이후 5개월 만에 골과 도움 하나씩 기록했다.
펄펄 날고 있다.
신도神道가 응하는 선수는 역시 다르다.
{동료 배려하는 SON에 팬들은 열광...“겸손하고 위대한 남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3/2020071302912.html
신神은 지극정성으로 노력하는 자에게 응한다.
[2020년 7월 15일(水)]
위기는 기회다!
선천 상극相克시대 기회는 상극相剋의 힘으로 ‘공짜로’ 잡았다.
선천 상극세상 힘이 있으면 공짜가 너무 많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 “나 양반이야, 상놈들은 집 내놓고 나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5/2020071500017.html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원시반본하는 천리로
상극에서 상생으로 천지질서가 바뀐다.
그러므로
‘위기는 기회다!’의 기회는 상생相生의 덕德으로 ‘자신의 노력으로’ 잡는다.
코로나19는
누구에게나 위기이지만 누구에게나 기회이다.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로 위기의 한국경제에 190만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판 뉴딜정책을 기획한다.
{靑, 국민보고대회 열고 “6년간 160조 뉴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5/2020071500235.html
코로나19에 맞서
바이엘이 신약개발에 공격적 투자를 하고
{반갑다, 위기야… 너를 딛고 또한번 도약하리라}
http://weekly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9/2020070902394.html
각국은 백신개발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나는 망가진 내 몸을 복구하기 위해 만국의원도수가 열리기를 희망한다.
성공하는 자에게는 앞서 달릴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릴 것이고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는 자는 뒤처질 뿐이다.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자신의 신분이 달라진다.
알고 보면 금수저·흙수저 말할 필요가 없는 가장 공평한 경쟁의 시대이다.
요즈음
대세가 미스터트롯 톱7이다.
이들이 나오면 무조건 시청률이 오른다.
이들 덕분에 여기저기 온통 트로트 열풍이다.
미스터트롯 경연대회에는 100명이 겨루었다.
톱7의 장민호는 트로트계에서 이미 알려진 20년차 가수였지만 그는 빛나는 스타가 아니었다.
그런데 창피를 무릅쓰고 경연대회에 나섰다.
그는 노력 끝에 톱7에 들었다.
그리하여 꿈에 그리던 빛나는 스타가 되고 신분이 크게 상승하였다.
톱7의 장민호와 비슷한 능력의 가수들이 많았다.
그들은 지금 신분이 급상승한 장민호를 무지하게 부러워하는 처지가 되었다.
실력차이가 이렇게 스타의 빛깔차이를 나눈 게 아니다.
‘참여하고 아니하고’가 신분 차이를 가져왔다.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노력’이 되었다.
예전 농한기 겨울에
농사꾼들에게 만연한 노름으로 많은 가정들이 패가망신하였다.
노름은 새마을 운동과정에서 거의 사라졌다.
일부 서양식노름으로 산업화되었다.
술 문화는 그대로 살아남았다.
대중들에 널리 퍼져있는 보편문화가 되었다.
지금에 음주운전이 큰 문제이다.
나 또한 술 때문에 평생 망가진 몸으로 살았다.
그걸 복구하려고 나름대로 평생 한 이런저런 오장육부통제공사
올해의 시도가 마지막이 될 것이다.
부디 성공하여 코로나19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주색잡기에서
색色문화는 직무실에 침실이 있는 왕王들에게로 갔다.
색은 음밀한 뭐 거시기가 있어서인지 곪아터지면서 지금에서야 드러나고 있다.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있듯이
색은 몸을 망치고 조직과 나라를 망친다.
이들은 대개가 자신의 노력 없이 ‘남의 덕德으로’ 즉 ‘공짜로’ 그 지위를 얻었다.
‘공짜로’ 위位에 오른 이들이 이런 사안에 죄의식이 없다.
여하튼
주색잡기 그 자체가 지금 해원解寃을 하고 있다.
상제님께서
당신님의 일을 도통판에서 이루어진다 하시면서
나의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단 말이다. 붉은 닭 소리치고 판밖 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도통판이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증산도 도전 6:74:7)
도통판을 가구 진주치기 노름판으로 펼치셨다.
상제님께서 평소 성도들과 노실 적에 종종 ‘가구(假九) 진주(眞主)치기 노름’을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6:74:1)
그리하여
노름판은 새마을운동으로 사라진 것이다.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증산도 도전 5:7:5)
현하대세가 가구(假九)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증산도 도전 5:357:4)
지금 이 순간
도통판 ‘가구 진주치기 노름판’이 펼쳐지고 있다.
천지 노름판은 올인하는 판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이 자의든 타의든 다 참여하는 노름판이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다 터라.” 하시고 투전을 들고 탁 치시며 “○씨가 판을 쳤다!” 하시고 다 거두어들이시며 (증산도 도전 6:74:2)
다 터야 한다.
따먹는 판에 나의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이게 지금 이 순간 펼쳐지고 있는 천지노름판이다.
천지대세를 깨치고
천지기운을 내 것으로 만들어
{금강송}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75656
나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 새 역사를 일구어 나가는 일꾼이 될 수 있어야 한다.
[2020년 7월 16일(木)]
그제
척추재활 61일째 자시수행 74일째 몸무게가 줄고 있다.
척추재활운동 때문으로 판단된다.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
허리베개가 조금은 딱딱한 면이 있어 강제로 깨어있게 하므로 그럴 수 있다.
하루 이틀 푹 자면서 피로를 풀어야겠다.
크론병이 애를 많이 썩힌다.
허리베개보다 배 마사지를 조금 더 강화시켜보아야겠다.
내가 평생생활하면서 빚을 너무 많이 졌다.
빚을 제대로 다 갚질 못하였는데 몸은 병들고 참 큰일이다.
빚을 갚고 저 세상으로 가더라도 가야 한다.
저 세상으로 가버리면 기회가 없어진다.
그래서 빨리 일어나야 한다.
걸음을 하루바삐 서둘러야 하는데 내 걸음이 너무 느리다.
오히려 뒷걸음이다.
참으로 답답하다.
우보상최등양명禹步相催登陽明이라 쓰시고 (증산도 도전 5:250:7)
우보. ‘우보상최’는 ‘바쁜 걸음을 재촉한다.’는 의미. 우보의 본래 뜻은 황소처럼 천천히 한 발 한 발 나아가 칠성을 밟는 천하사 발걸음이다. 그러나 천하사를 하는 상제님의 일꾼들은 급격한 시간대에 일을 하기 때문에 차근히 밟아 나가면서도 결과적으로는 빠른 걸음이 된다. (증산도 도전 5:250:7 측주)
KBS1 ‘기막힌 유산’ 62회
비록 일일연속극이지만 시사示唆하는 바가 참으로 크다.
피한방울 안 섞인 자매 공계옥과 공소용
언니 공소용은 자기 엄마가 재혼한 계부(공계옥의 아버지) 자식을 더 아낀다는데 분노하고
또 자신의 아버지 재산을
계부(공계옥의 아버지)가 다 말아먹고 죽었다는 생각에
공계옥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먹고사는데 하등에 미안함이 없다.
오히려 당연시 한다.
공소용이 계부가 말아먹은 돈이 자신 것이라는 말도 맞다.
하지만 공계옥이 번 돈을 허투루 씀으로써 그녀는 남의 돈을 ‘공짜로’ 쓴 격이 되어버렸다.
스스로 힘들게 번 돈은 결코 허투루 쓰질 않기 때문이다.
동생 공계옥은 어린 자신을 거두어준 계모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기꺼이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한다.
여하튼 피한방울 안 섞인 재혼가정에서의 은혜수수관계가 참으로 복잡하고 무섭다.
가을개벽시대 보은은 절대가치이다.
KBS1 인간극장 ‘당신이 나의 고향’
할아버지 갯벌에 조개 캐러 나오셨다가 들어가는 길
조개잡이 배에 올라온 숭어를 바다로 다시 던져 버린다.
조상대대로 그냥 배에 올라온 송어는 무조건 바다로 다시 보낸다.
이유는 모른다.
문득 내 마음에 ‘공짜로’ 얻은 것이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일하고 얻어먹어야 한다.
나는 공직생활을 평생하면서
누군가의 덕德으로 ‘공짜로’ 직위를 얻으려고 하지 않았다.
언젠가 그거 다 탈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을 때만 기다렸다.
그러니 하위직으로 공직을 끝낼 수밖에 없었다.
아마도 집사람은
무슨 죄지으면서 하라고 한 것 아닌데 라고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큰 불평이었으리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나의 능력과 노력이 아닌 것으로 얻은 직위는 다 공짜다.
사람도 제가 노력을 해서 먹어야 아무 탈이 없지, 남이 해 놓은 것을 먹는 것은 도둑질하기와 같은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 9:20:6)
어제도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
{2경기 연속골 넣은 손흥민, 동생 잃은 동료를 안아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6/2020071600568.html
이런 결과가 공짜가 아니다.
그가 피눈물 나게 연습한 결과이다.
이런 결과로 얻은 영광이라야 뒤가 명예롭다.
[2020년 7월 17일(金)]
채널 Asia N
‘포청천 칠협오의’ 29회
10년 전
송宋 왕의 백부 경동왕은 조카인 왕에게 의심을 받아 병권을 내놓고 쫓겨난다.
경동왕이 보기에 왕은 유약하고 정에 휘둘린다.
지금의 왕王대에 나라가 바뀔 수 있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왕이 유약하다.
소인의 귀에 휘둘리고 충언을 의심한다.
그리하여 안타까워 역모를 일으킨다.
성공하면 결국 송이라는 조趙씨의 나라는 왕이 바뀔 뿐 그대로 유지되고
실패하면 지금의 왕이 경각심을 갖고 조금 더 강한 왕이 될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조정에 역모에 연관된 자들이 열에 둘은 관련되어 있다.
찾아낸 반역명단을 보면서
포증이 하는 말이다.
잘못하면 대송 강산이 바뀔 수 있겠다.
왕이 마음이 유약하여 정情에 이끌려 그냥 없었던 것으로 넘어가면
즉 역모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나라가 바뀔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다.
경동왕은 처형되기 전 포증을 통해 조카인 왕에게 말을 전한다.
왕이 자신을 내쫒았지만 계속 일거수일투족 안에 있었다.
반하는 세력이 있으니 경각심을 항상 가지시라.
지금의 역모사건은 충언에 대한 왕의 의심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소인小人을 멀리할 것이며 충언忠言을 의심하지 말라’
지금식으로 이야기하면
내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고 정情에 치우쳐 처리하고
밖에서 들려오는 올바른 소리 충언忠言에 달갑지 않게 처신하면
즉卽 ‘내로남불’로 국사國事를 처리하면
결국 나라를 망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라.
수부의 치마 그늘을 벗어나면 다 죽으리라. (증산도 도전 11:7:4)
2020.7.17. 성기영(010-9534-7766 greatautumn@hanmail.net)
2020년 7월 19일 오후 2시
STB상생방송 메인공개홀(대전시 대덕구 한밭대로 1133)에서
‘병란病亂 개벽문화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주제는 ‘다가오는 마지막 팬데믹,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이다.
지방地方에서는 증산도 지역도장에서 시청 가능하다.
{증산도 지역도장 안내} http://www.jsd.or.kr/?r=jsd&m=dojangaddres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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