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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를 나박하게 썰어 냄비에 물4컵반. 다시마2조각. 국물용멸치3마리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6~7분 팔팔 끓여줍니다.
6~7분 끓인후 다시마와 멸치만 집게로 건져 버려주세요.
2. 육수를 끓이는 동안 사각어묵은 끓는물을 살짝 끼얹어 씻어 준후 채썰듯 길게 썰어줍니다.
3. 대파. 청양고추는 어슷썰고. 쑥갓은 씻어 준비합니다.
4. 위 1번에서 끓인 육수에 (무는 있는 상태로) 라면을 넣어줍니다.
5. 면이 반쯤 익었을때 어묵을 넣고.. 국간장1T. 소금1/3~1/2T정도를 넣어 간을 맞춘후..
후추가루도 소량 넣어줍니다.
6. 면이 익으면 대파. 청양고추 넣고 한번만 살짝 끓여 그릇에 담아 쑥갓과 김가루 조금 뿌려
주면 완성입니다.
어떠세요?
개운한 국물맛이 느껴지세요. 청양고추 한개 썰어 넣은것이 약간 매콤한것이..
저의집 냉장고속에 잘 익은 총각김치랑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오늘 컨디션 회복해서 내일 두번째 정모에 멋진 모습으로 참석하겠습니다 *^^*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요. 즐거운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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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갠적으로 라면은 좋아하지 않은데
옥이님 라면은 맛이 깔끔할거 같네요^^
이대로 함 해먹어봐야겠어요
임신해서 제일 첫번째 금기했던 음식이 라면인데요~ 라면 스프 들어가는거 아니니깐 괜찮겠져~?? 담백한 맛이 날거 같아욤~ 색깔이 나가사끼짬뽕 생각나네요~^^ 숙주랑 홍합도 넣어볼까바여~
오 ~ 국물맛이 개운~하겠어요~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때에 라면에 각종 야채와
해물을 넣어서 끓여줬는데 아이들이 잘 먹어줬답니다.
옥이님 레시피대로 어묵국물에 라면도 해봤구...
어묵국물에 떡뽂기도 해봤는데 모두 맛이 좋았답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어여쁘신 옥이님 홧팅
하세요....^&^
딸 해주면 좋아하겠네~~사회초년생이라 아직까지 좀어리지만 ~아빠로서 점수좀따야겟네요~~^^요리을 할줄아는것 하나도없이~요것이라도 배워서말입니다~감사~~ㅎ
애들이 이러면 먹을까?? 어묵을 안먹으려서 해서요...
입맛도네요^^
이렇게도 해먹군요 한번해서 아이들 별식으로 내놓으면 우리엄마 최고라고 손가락치켜올릴것 같은데요
제목에 반해 클릭했는데 정말 내용도 알차네요 쉽게 할수 있구요 ㅎ
고맙습니다 꼭 실행해봐야겠어요^^
감사,,, 담백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