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추석을 앞두고 김천 아천초등학교에서 오전 10시~12시까지 <추석이야기와 예절>이란 주제로 예절교육을 했다. 교장선생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바쁜 일정을 접고 김천으로 갔으나 교사들의 열정과 한복을 입고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성의가 놀라워 2명의 인성예절지도사와 열심히 지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초빙되어 열강했다.
실기강사 2명의 한복이 단아하다.
올해는 1982번째 맞이하는 추석이랍니다.
노경숙선생, 실기지도하랴 , 컴퓨터 보랴 바쁘네요.
추석놀이 강강술레의 시범을 보이는 김영남선생
6학년을 제외한 전학년이 거의 다 한복을 입고 수업을 했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물건주고 받기 시연을 했다.
남학생은 씨름하기, 여학생은 강강술래를 하고 ......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추석놀이를 하며 마무리 했다.
첫댓글 선생님들의 한복입은 모습이 참 고우십니다.~^^
김영남 선생님 예절강사 입성 축하드려요.~^^ 재능기부가 참말로 아름다워 보이네요.~^^*
유치부에서 6학년까지 2시간의 강의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원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영남쌤도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