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모 대학병원에서 엑스자 다리를 교정하는 과정에서 척추측만이 발생 진행되었던 어린이의 치료 결과이다.
엑스자 다리가 되었던 것은 골반에 약간의 변위가 발생해서 그 결과로 발생했던 것인데, 무모하게 다리를 반듯하게 교정하는 과정에서 요추와 흉추까지 측만이 진행되게 만들었던 아주 아찔했던 경우이다.
2008년 엑스다리 교정전의 사진 2009년 엑스다리 교정후의 사진
이미 골반에 틀어짐이 발생해있다. 요추에까지 측만이 진행되고 있다
2010년 8월 엑스다리 교정후 2년경과후 사진 2010년 10월 한의원에 처음왔을때사진
요추의 측만과 목의 측만이진행되고있다. 흉추에까지 측만이 진행이 되고 있다.
목의 측만은 인체가 균형을 잡기위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불과 2달사이에 측만의 진행속도가 무척
빨라진 것을 알 수 있다.
2010년 11월 교정이 15회 진행된 다음의 사진
좌우 골반의 틀어짐은 교정이 되었고 흉요추에 크게 있던 측만은 대부분 치료가 되었다.
아직 완벽하게 교정이 된것은 아니고 흉추 10번부터 측만이 남아있지만 10월 사진보다는 나아졌다.
********어린이들의 다리가 오자다리이거나 엑스자 다리일때
골반에 변위가 있지 않은가 살펴서 골반의 변위를 치료해야 한다.
이런 경우처럼 골반의 변위때문에 발생한 엑스자 다리를 곧게 편다고 교정치료를 했다가는
훨씬 위험한 척추측만으로 진행되는 두려운 상태를 만들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