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마을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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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의 혁명을 일으킨 추부깻잎 마을 - 전국 최고의 품질. 추부깻잎!
충청남도 최고봉인 서대산(904m) 영봉 아래 산 좋고 물 맑은 추부에 깻잎재배가 시작되기는 1982년도 김기수씨가 처음 재배에 성공하고 60년대 말부터 조직된 시설채소 작목반원 20여명이 재배하면서 오늘날 전국 최고 품질을 인정받는 대단위 단지로 발전하였다.
추부깻잎의 특성은 주야간 일교차가 큰 지역여건으로 잎이 두껍고 색깔이 진하며 향이 독특해 다른 지역에서 생산하는 깻잎보다 품질이 뛰어나다.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약 70억원의 소득을 올려주는 효자작목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추부깻잎 작목회는 18개 작목반으로 600여명의 회원이 한데 뭉쳐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전국 최초로 농산물 리콜제를 실시하여 소비자가 믿고 찾는 안전한 깻잎을 생산하고 있다.
추부깻잎은 1995년 충청남도 농어촌발전대상을 수상하고 1996년 충남지사가 선정하는 지역특산품 우수농산물로 지정받고 1996년 농협중앙회 협동조직 대상을 받았으며 1998년 농협중앙회 농산물 순회수집 대상을 받았다. 우리 추부 깻잎마을은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해 행정, 지도, 농협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가공기술을 개발하여 세계시장에 수출을 목표로 고품질 추부깻잎을 생산하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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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hubu.invil.org/village/info/intro/contents.j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