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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공사하기전 견적상담을 위해 클라이언트의 이사가기전 집들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클라이언트 집을 방문하여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가지고 오실 가구들을 보며 인테리어 컨셉을 정하면서 디자인이 시작된다.
그때에 클라이언트분들 의 말씀속에서 항상 듣는 말이있다
`` 대표님 요즘 아파트들은 모두 확장공사가 되어있어 발코니와 수납공간이 없어 이 짐들을 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 ``
그때마다 대답하는 말이있다
`` 싱크대 상부장 한번 열어봐도 될까요?? ``
꼭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10년전 이사오실때 넣어놓았던 상부장 물건들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
유행처럼 번지고 있고 미니멀리즘이 꼭 정답은 아니지만 버릴줄도 아는것이 인테리어의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충동구매는 하지 않는다
계획을 세워서 사고, 사고 싶은 게 있어도 한 번에 사지 않는다. 살 때는 우리 집 분위기에 맞는지, 어디에 어떻게 놓을 것인지를 충분히 생각한 다음에 산다.
그리고 뭔가 하나를 사면 같은 품목 중에 하나는 없애야 한다. 아니, 하나를 미리 처분하고 나서야 새로운 하나를 사야 하는 것이다.
사실 살림살이뿐 아니라 옷이나 구두, 가방, 액세서리도 사서 쌓아두는 경우는 없다. 둘 자리가 없으면 누군가 유용하게 쓸 사람에게 아낌없이 넘겨준다.
먹는 것도 나누면 좋듯이 물건들도 내 곁을 떠나 다른 이가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나누면 보다 즐거운 일이 될것이다. 충동구매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해도 ‘혹시 더 괜찮은 것이 나타나면 어떡하지?’ 뜸들이는 것도 필요하다.
전자제품은 무덤갈때 사는게 가장 잘사는 것이다는 말도 있지않은가.
쇼핑을 할 때 끝까지 돌아보고 난 후 마지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곳에서 구입한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하겠지만 그렇게 신중하게 선택한 물건들은
오래도록 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금 쓰지 않는 것은 나중에도 쓰지 않는다 나는 집 안에 물건들이 쌓이는 게 싫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우리 집을 모델하우스 같다고 얘기한다. 우리 집은 누가 온다고 일부러 뭔가를 하지 않아도 될 수 있게 항상 모든 것이 제자리에 정리 정돈되어 있다. 그러기까지는 뭐든 아쉬워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갖고 있지 않는 내 성격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우선 수시로 집 정리를 하면서 쓰지 않게 된 물건들은 버리거나 주위에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면 아낌없이 준다. 주변에서 집을 어떻게 꾸미냐고 자주 묻곤 하는데, 나는 첫 번째로 꾸미기 전에 먼저 필요 없는 물건을 처분하라고 말한다. 그것이 되지 않으면 더 이상 좋아질 수 없다.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좋다. 그저 한번 비워보면 좋은 길이 보인다. 2년 정도 지났는데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 뭔가를 찾다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나타나는 물건들은 사실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물건이 아닐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수납공간이 적어지거나 복잡해져서 꼭 필요한 물건도 쉽게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불가피하게 발생하곤 한다. 그 동안 쓰지 않던 물건들은 특히 이사를 하기 위해서 짐을 정리하다 보면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혹시나 해서 또 싸가지고 다음 집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런 물건들은 새로 이사한. 집에서도 창고나 깊숙한 장 속에 들어가게 되고 아마 다음 이사 때도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이다. 그리 넓지도 않은 집을 짐으로 채워두지 말고 가족의 공간으로 만들어보자 |
우선 버려야 한다. 버리고 나면 활용할 공간이 제대로 보인다. 집 안에 필요 없는 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열심히 치워도 또 아무리 비싼 장식품을
사다 놓아도 아무 소용이 없다.
집을 꾸미는 데 경제적인 부담이 따른다면 버리고 정리하는 일, 이것부터 실천하자. 잘 쓸 수 있는 물건이나 추억이 깃든 소품들이라면 잘 보관하거나
보기 좋게 진열해 두어야 하지 않을까?
그저 버리기가 아쉬워 쌓아두기만 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비효율적이다.
▷ 비슷한 종류의 물건은 같은 장소에 보관한다. ▷ 사용해야 할 장소에서 가까운 자리에 보관한다(예를 들어 꽃병을 보관하는 장소는 꽃을 다듬는 장소에서 가까워야 한다). ▷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가장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보관한다. ▷ 사용한 물건은 반드시 제자리에 둔다. 이렇게 하면 어지르거나 잡동사니 만드는 일이 줄어든다. ▷ 상자에는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표시를 한다. ▷ 옷장 안의 옷은 색상별로 정리한다(이 방법으로 정리하면 훨씬 그 옷들이 입고 싶어진다). 사용하는 물건만 수납한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수납이란 그저 쌓아두는 것일 뿐 의미가 없다. 아직 사용하지 않은 물건, 잘못 구입한 물건,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들은 때로는 마음의 짐이 된다. 물건은 누군가에게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내게는 필요 없지만 버리기 아까운 것들은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당연하다. 이렇게 실천하다 보면 모든 물건이 사용하기 편해지고, 불필요한 물건은 점점 없어져서 집 안이 저절로 깨끗해지기 마련이다. 또한 항상 내가 아끼고 필요한 물건들을 두루두루 쓰고 손질할 수 있으니 마음까지 행복해진다. |
직장맘을 위한 청소의 기술
거실과 방은 주 2회 정도 로봇 청소기를 작동하면 소파 밑과 침대 밑까지 먼지를 해결해 준다. 로봇이 해결하지 못하는 구석 부분만 손 청소기를 이용해 마무리하고 물걸레 대신 회전이 잘 되는 대걸레 막대에 마트에서 구입한 물휴지를 끼워서 닦아준다. 가구를 배치하거나 물건을 놓을 때 청소기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을 미리 만들어두면 힘도 덜 들고, 시간도 절약되면서 구석구석 잘 치울 수 있다. 평소에는 작은 먼지라도 눈에 띄면 수시로 손 청소기를 드는데 하나로는 부족해 언제든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각각 구비해 놓고 쓴다. 가구의 먼지는 물걸레로 닦으면 말끔히 닦이지 않고 도로 다른 자리에 가서 붙는 것이 싫어 먼지가 날리지 않는 먼지 제거용 페이퍼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워킹맘 인테리어어는 인테리어 할때 수납공간을 많이 만들고 돌출되고 들어가는곳이 없는 모던형 스타일의 안테리어가 좋다. [출처]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작성자 명품건축디자인 인테리어는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공사하기전 견적상담을 위해 클라이언트의 이사가기전 집들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클라이언트 집을 방문하여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가지고 오실 가구들을 보며 인테리어 컨셉을 정하면서 디자인이 시작된다. 그때에 클라이언트분들 의 말씀속에서 항상 듣는 말이있다 `` 대표님 요즘 아파트들은 모두 확장공사가 되어있어 발코니와 수납공간이 없어 이 짐들을 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 `` 그때마다 대답하는 말이있다 `` 싱크대 상부장 한번 열어봐도 될까요?? `` 꼭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10년전 이사오실때 넣어놓았던 상부장 물건들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 유행처럼 번지고 있고 미니멀리즘이 꼭 정답은 아니지만 버릴줄도 아는것이 인테리어의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충동구매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뭔가 하나를 사면 같은 품목 중에 하나는 없애야 한다. 아니, 하나를 미리 처분하고 나서야 새로운 하나를 사야 하는 것이다. 사실 살림살이뿐 아니라 옷이나 구두, 가방, 액세서리도 사서 쌓아두는 경우는 없다. 둘 자리가 없으면 누군가 유용하게 쓸 사람에게 아낌없이 넘겨준다. 먹는 것도 나누면 좋듯이 물건들도 내 곁을 떠나 다른 이가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나누면 보다 즐거운 일이 될것이다. 충동구매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해도 ‘혹시 더 괜찮은 것이 나타나면 어떡하지?’ 뜸들이는 것도 필요하다. 전자제품은 무덤갈때 사는게 가장 잘사는 것이다는 말도 있지않은가. 쇼핑을 할 때 끝까지 돌아보고 난 후 마지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곳에서 구입한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하겠지만 그렇게 신중하게 선택한 물건들은 오래도록 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우선 버려야 한다. 버리고 나면 활용할 공간이 제대로 보인다. 집 안에 필요 없는 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열심히 치워도 또 아무리 비싼 장식품을 사다 놓아도 아무 소용이 없다. 집을 꾸미는 데 경제적인 부담이 따른다면 버리고 정리하는 일, 이것부터 실천하자. 잘 쓸 수 있는 물건이나 추억이 깃든 소품들이라면 잘 보관하거나 보기 좋게 진열해 두어야 하지 않을까? 그저 버리기가 아쉬워 쌓아두기만 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비효율적이다.
직장맘을 위한 청소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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