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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술조언 구하기 기타 자문 요청 고쳐야 할 점과 선수 가능성
오승아비 추천 0 조회 786 20.08.28 06:28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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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28 08:37

    첫댓글 아드님보다 코치가 선수로 키울 역량이 있는지 살짝 의문이 드는데요?

  • 작성자 20.08.28 12:17

    제가 탁구를 잘 알지 못해 코치의 역량까지 알 수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 20.08.28 09:40

    영상을 보니 아이는 열정이 많아보입니다. 본인 의지는 충분해보이고요. 다만 선수가 되겠다면 지금보다 더 빡쎈 훈련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코치도 필요해보입니다.

  • 작성자 20.08.28 13:02

    감사합니다
    전에 코치에게 좀 더 빡쎄게 해달라 했더니 그 이상은 아동학대라네요 ㅎㅎ

  • 20.08.28 13:20

    @오승아비 헐...ㅎㅎ 아동학대라니...ㅎㅎ

  • 20.08.28 09:53

    영어 할줄 아는게 부럽네요

  • 작성자 20.08.28 12:39

    감사합니다.

  • 20.08.28 11:24

    외국인가 보죠?? 12살이면 5,6학년 정도..국내 탁구부 아이들은 저 나이에 주5회 매일 3시간 이상 연습하고 별도의 트레이닝 받고 하지요,, 그리고 국대 수준으로 키우려면 지금쯤 국내 초등학교 랭킹 순위도 상위급에 속할 정도가 되어야 하구요,,,요즘은 공부도 병행하는 시대라 학교에서도 (운동하다 포기하거니 선수 기질 안보이면 빨리 공부로 전향하라는 의미) 예전만큼 하루 종일 운동은 안시키고 있지만요..우명한 학교와 코치를 만나서 운동시키거나 천부적인 소질이 있거나,,두 박자가 맞아야 하지요 성공 비결은...... 영상만으론 다 알 수 없지만 냉철하게 보면 느낌상 저 정도의 코치와 운동량이면 좀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 작성자 20.08.28 12:47

    감사합니다.
    조언은 냉철해야지요.
    전에 좀더 많은 시간을 해야지 않겠냐 했다가 코치와 클럽 어른들로부터 아동학대 소릴 들었네요. 여기 클럽 아이들 정말 자유롭고 행복하게 치거든요. 훈련이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놀이랍니다.

  • 작성자 20.08.28 15:26

    @오승아비 조언을 들으니
    다시 한 번 말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에 훈련을 좀 더 시켜달라 했다 회원들과 코치로부터 아동학대하는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ㅎㅎ

    물론 학업에 지장없는 범위에서 또 나름 놀 수 있으면서(?)...
    아직 어린이이니까요...
    인생치열하게 사는 건 강요가 아닌 본인 선택이어야 할테니까요

  • 저희아들도 오승으비님 자녀처럼 저렇게 운동하면 너무 좋겠네요^^

    아직 어리고 가능성은 무궁해보입니다.

    탁구만 잘하기보단 탁구도 잘하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8.28 13:06

    맞아요
    탁구도 잘하는...
    사실 초3때 컴텨게임에 치우치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꼬드겨 시작했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계속하게 돠었네요....
    어쩌면 적전성공이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20.08.28 13:34

    가장 중요한거 아이와 부모의 의지가 아닐까요? 늦은 시기인것은 맞지만 늦게 시작해서 대성하는 경우도
    있으니,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괜찮아 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람보님 말씀처럼
    초1부터 5일을 탁구레슨을 받으며 탁구를 치고, 주말도 코치 따라 다니며 원포인트를 받는 한국과
    외국에서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중국학교제외)

  • 작성자 20.08.28 14:26

    감사합니다.
    부모의 바램은 아이의 행복이지요.
    지금보다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지 물어보고 방향을 잡아야겠네요
    물론 이곳에서 한국처럼 하기엔 무리지만요
    감사합니다^^

  • 20.08.28 15:05

    클럽에서 선수 지망생과 일반 회원간 훈련에 차이를 두고 있진 않은가요? 선수하고 싶다는 아이한테 훈련 더 시켜달랜다고 아동학대라니... 문화가 달라서 뭐라고 할 말은 없습니다만 지금정도의 훈련이 다라면 해당 클럽 자체가 선수양성에는 관심이 없는 클럽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08.28 15:19


    다른 곳은 몰라도 이곳엔 회원 간 차이는 없습니다. 회원이라고 해도 클럽규정에 동의하는 싸인과 연회비(사고시보험비) 8만원정도 납부하면 정해진 시간에 주 3회(매회 2시간)정도 칠 수 있거든요. 코치는 거의 발런티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개인레슨은 코치레벨에 따라 시간(45분)당 50-100 유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장소도 복합체육공간이라 여러종목의 생체가 공유하거든요. 초보부터 실제 프로리그에서 뛰는 선수까지 자기 스케쥴과 필요에 따라 와서 운동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동영상에서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독일어 같은데, 맞나요? 어쨌건,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유럽의 경우 많은 나라에서 일종의 인재 발굴 및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각 클럽에서 자질이 보이는 어린 아이들이 있으면, 지역 연합회 혹은 국가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인재 발굴 프로그램에 보내서 약간의 시험을 치뤄보는 것이지요. 거기에서 선발되는 아이들은 지역 연합회나 국가 연합회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그래봤자 일 년에 몇 번 안되지만) 훈련이나 시합에 참여하게 됩니다. 지역이나 국가 차원에서 유망 선수를 관리, 지원하는 것이지요.
    아드님이 관심이 있다면, 클럽을 통해서, 인재 발굴 프로그램이 있나, 있으면 아드님을 보내볼만 한가, 문의해보시면 어떨까요? 자원봉사자('발런티어')들이라도 클럽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람들이면 그에 대한 정보가 있을겁니다.

  • 작성자 20.08.28 17:54


    맞아요
    감사합니다
    저희가 독일에 온 지 일 년 밖에 되지 않아 많은 걸 모릅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가 그런 실력까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문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웅성거리는 소리만으로도 독일인 것을 바로 알아보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오승아비 독일에 계시는군요. 독일인 것까지는 눈치채지 못했었습니다. 동영상 중간에 누군가가 “아냐!”(nein) 하고 소리치는 것이 한 번 들려서 긴가민가 하던 차에, 후반부에 웅성거리는 목소리들이 독일어 특유의 억양이라, 유럽의 독일어권 어딘가보다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20.08.28 22:40

    @다같이 셰이크 (구/나홀로 펜홀더) 네 독일 남서부 작은 동네입니다.
    클럽분들이 참 좋아요. 조그만 아이(키가 초4정도로 작은편입니다)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기특해서인지 선뜻 파트너도 잘해주고 많이 격려를 해주는 분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20.08.28 22:13

    탁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할때 여건이 되신다면 아무 조언없이 즐길수 있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선수가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지금 흘린땀과 꿈꾸는 그 시간만큼은 아이에게 큰 자산이 될거예요. 저런 학생은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사고, 열린사고를 하게 됩니다. 자신감이 생활화되고 훈련을 이겨내면서 인내심과 집중력이 길러지죠. 저희 아들도 열살인데 이제 한달 되었어요...

  • 작성자 20.08.28 22:29

    감사합니다.
    다 겪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저희 아이도 거의 10개월만에 학교를 등교를 했네요. 뜻하지 못한 긴 방학(?) 기간을 그래도 컴겜의 유혹으로부터 나름 선방케 한 이유 중 하나가 탁구를 정기적으로 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언할래야 제가 뭘 알아야 하지요 ㅎㅎ. 그냥 지켜보고 운동할 때 함께 있는 게 다지요. 그러다 어제 신발이 자꾸 미끄러진다고 새신발 사달라며 선수가 되고 싶다 해서 아이 몰래 카페 고수분들에게 도움을 청했네요. 정말 선수로서의 가능성이 있는지, 혹은 혼자 오버하는 건 아닌지 해서요. 이렇게 여러분들께서 성의 껏 조언해주시니 놀랍고 감사하네요^^

  • 20.08.29 00:47

    신발은 얼른 새걸로 바꿔주시고 밑창이 닳으면 수시로 바꿔줘야 합니다. 안그럼 미끌려 부상위험이 큽니다. 선수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하게 치도록 신발 밑창부터 꼭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세요. 특히 습기찬 날엔 더욱 더 미끄릴수 있어 위험합니다.

  • 작성자 20.08.29 01:30


    감사합니다.
    진즉 이곳에서 조언을 구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신발은 닳지 않으면 작아질 때까지 신어도 되는 줄 알았거든요. 미끄럽다는 말을 오래 전부터 했는데...
    감사합니다^_^

  • 20.08.29 03:41

    부럽네요

  • 작성자 20.08.29 04:35

    네?
    무슨 말씀이신지...^.^

  • 20.08.29 12:33

    독일이시면 여기 알아보세요

  • 20.08.29 12:35

  • 작성자 20.08.29 13:29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도와주시니...
    방금 홈페이지와 페북을 살펴보니 탁구전용구장에다 활동도 매우 활발한 정말 좋은 클럽이네요. 그런데 저희집에서 지도상 거리가 450키로나 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20.08.29 22:09

    @오승아비 여기 제가 나중에 돈 생기면 꼭 한번 가고 싶은 탁구장이에요.

  • 작성자 20.08.30 02:46

    @구탁구

    오시면 함께 가면 좋겠네요^^
    구탁구님 괜찮으시다면...

  • 20.09.03 10:19

    독일이니까 클럽식으로 탁구선수로 하면서 다른 직업도 가지면 될듯해요

  • 작성자 20.09.05 06:31

    감사합니다.
    꼭 선수가 아니어도 일단은 아이가 좋아하니까 다행이죠.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컴겜에 너무 빠질까 내심 걱정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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