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나라로 알려진 영국이 2위입니다. 영국인을 접할 기회가 없는 한국인으로서는 의외의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유럽 호텔이 뽑은 진상 관광객으로 영국이 1위로 뽑힌 적도 있습니다. 술만 먹으면 옷을 벗고 길거리나, 해변가를 활보하며 여러 소동을 일으켜 화제가 되었는데요. 2016년에는 영국인 6명이 비행기에서 만취행패를 하여 비상착륙을 시켰었고, 지난해에는 만취한 영국인 관광객의 소동을 제압하기 위해 포르투갈 경찰이 공포탄을 쏜 사건도 있었습니다.
첫댓글 타인의 시선에 신경 안쓰는 사람들....
어떤의미에서는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는것 울나라 사람들이 세계 최고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