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토리는 예초기입니다.
곧 다가올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래서 미리 #벌초 가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 봅니다~
예초기는 2행정이나 4행정 많이 사용하시는데 가급적 환경을 위해서는 4행정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략 차이점은 2행정은 연료와 오일을 혼합하여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고 4행정은 연료 따로 오일 따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환경적으로 2행정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전기선이 없는 충전식 배터리예초기도 있는데 제가 사용한 바로는 고장이 좀 자주 나서^^
4행정 권장하며 가격 선택 시 제일 고려해야 할 점은 무게입니다. 잠깐잠깐 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장시간 작업을 한다면 무조건 가벼운 것이 어깨도 아프지 않고 좋습니다~
두 번째는 날 선택인데 금속 날로 할지 플라스틱 줄 날로 할지 선택하셔야겠죠
줄날 선택 시 한 줄보다는 두 줄이 사용해 보니까 좋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바로는 줄 날이 안전하기는 한데 그래도 보안경은 필수로 쓰셔야 합니다~
자 그럼 RX3-360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예초기 그냥 사용하면 금속 날이던 플라스틱 줄 날이던 깎인 풀이 날 주변에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아 금속 날의 경우 사용 후 그냥 보관 시에는 녹이 나서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깎고 나면 깎인 풀이 달라붙고 시간이 지나면 말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죠 이럴 때 미리 전체에 뿌려 두시면 아주 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커버 안쪽 바깥쪽 모두 마구 뿌려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뿌리고 마른 헝겊으로 한번 문질러 주시면 끝~ 동영상처럼 면장갑으로 문질러 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