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팔양경 3
( 부천 석왕사 천상법당 석가모니부처님과 진신사리보궁)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천지팔양경에 대한 공덕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불설 천지팔양신주경을 듣는 사람이나 들은 사람이 곁에 있기만해도
그 사람은 팔부신장이 옹호하여잡귀나 잡신이 범접치 못하며,
모든 재앙이 소멸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경책을 읽고 정성을 다한다면 제석천왕도 이 사람을 돕는다고 합니다.그러므로 집안에 병고가 있거나 이사를 하거나 새로 집을 짓거나 집에 흙일이나 구조를 바꿀 때에도 이 경을 독송한다면 동토가 소멸되고 흉가라 할지라도 천지팔양신주경을 세번만 독송하면 오히려 만복이 들어오는 길성가로 변한다고합니다.
사람이 수명을 다하여 죽으려고 할 때에도 이 경을 일곱번을 독송하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고합니다. 그러니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할 때에도 천지팔양경을 세 번 독송을 하면 모든 재앙이 소멸되고 하는 일이 번창하고 재복이 되어 영화를 누린다고 합니다.
천지팔양경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사바하(3번)
오방내외제신진언
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사바하(3번)
개경계
무상심신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아라남 아라다(3번)
불설 천지팔양신주경
(천지팔양경이 너무 길어서 몇 번에 나누어서 올립니다.)
부처님께서 또 무애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모든 중생을 위하여 이 경을 강론하여 실상을 통달하고 깊은 이치를 얻으면 이 몸과 마음이 곧 부처님의 몸이요 그 마음이 바로 불법의 마음임을 알것이니라
이러한 까닭을 능히 아는 것이 곧 지혜인 것이니 눈으로는 항상 온갖 색을 보거든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라
수상 행식도 또한 공하나니 이는 곧 묘색신여래며, 귀로는
항상 온갖 소리를 듣거든 소리가 곧 공이요, 공이 곧 소리이니이는 곧 묘음 성여래이며,
코로는 항상 온갖 냄새를 맡거든 냄새가 곧 공이요,
공이 곧 냄새이니 이는 곧 향적여래이며,혀로는 항상 온갖
맛을 보거든 맛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맛이니 이는 곧 법희여래이며,
몸으로는 항상 온갖 감촉을 느끼거든 감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감촉이니 이는 곧 지스여래이며,
뜻으로는 항상 온갖 법을 생각하며 분별하거든 법이 곧 공이요,공이 곧 법이니 이는 곧 법명여래니라
선남자야, 이 육근이 뚜렷하게 나타나되 사람들이 모두 입으로 항상 착한 말을 설하여 항상 착한 법을 행하면 곧 성인의 도를 이룰 것이나 나쁜 말을 설하여 항상 나쁜 법을 행하면
곧 지옥에 떨어지나니 선남자야, 선하고선하고 나쁜 이치를 알고 믿어야 하나니라
선남자야, 사람의 몸과 마음이 불법의 그릇이며 십이부의 큰 경전이거늘 아득한 옛적부터 지금까지 읽었으나 다 읽지 못하였으며, 터럭만치도 건드리지 못하였으니 이 여래장경은 오직 마음을 알고 성품을 본 사람만이 능히 알 것이며
모든 성문이나 법부들은 능히 알지 못하느니라
선남자야, 이 경을 읽고 외워서 진리를 깊이 알게 되면
곧 몸과 마음이 불법의 그릇임을 알지만 만일 술에 취해서
개지 못하면 자기의 마음이 불법의 근본임을 알지 못하고
육취중 생계를 방황하면서 나쁜 길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의
바다에 빠지게 되어 불법의 이름도 듣지 못하느니라
이 때에 대중 가운데 있던 오백천자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법안이 밝아짐을 얻고 모두 대단히 즐거워하면서 그 즉시로
무등등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얻었느니라
부처님께서 또 무애보살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부천 석왕사 명부전 지장보살님)
저와 여러분이 이번 생을 살면서
지나간 다겁생에 지은 모든 업장이
소멸되시고~
현재생과 다음생에 이후로도 이어지는
모든생을 지나는 동안 복을 짓고 덕을 짓고
부처님 가피로 해탈과 열반의 길을 가시기를 빕니다.
(석왕사 천상법당 신중단 신장님)
첫댓글 저와 여러분이 이번 생을 살면서
지나간 다겁생에 지은 모든 업장이
소멸되시고~
현재생과 다음생에 이후로도 이어지는
모든생을 지나는 동안 복을 짓고 덕을 짓고
부처님 가피로 해탈과 열반의 길을 가시기를 빕니다.
오늘도 부처님의 가피로 온세상이 걱정근심없는 평화의 날이 되길 두손모아 기원드립니다 ^^♥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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