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년 1월 7일 주일 – 새해맞이 주일예배 +
+ 제 목 : “새해 표어설교 /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 본 문 : 출 애 굽 기 15장 26절 (구약성경 279쪽)
이 사 야 53장 4절 - 5절 (구약성경 279쪽)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신약성경 279쪽)
출애굽기 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 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이사야 53:4-5.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 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데살로니가전서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아멘!
“새해인사” - “주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사람을 행복하게 합시다!”
“새해표어를 선포하겠습니다.” -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희망 찬 새해가 밝았다.” 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새해에도 이 말 하기가 힘듭니다. 오히려 불안하고 걱정이 앞서는 새해입니다.
우린 3년의 시간을 코로나 19라는 전염병과 전쟁하며 치유와 회복에 힘썼습니다.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은 극복했는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팔레스틴의 하마스세력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겹쳐 일어나므로 인한 어둠의 그늘이,
세계 경제를 삼켜버리고 있어서, 한 치 앞도 가늠하기가 힘든 상황이 이어 옵니다.
그 여파로 국내 경기도 불투명하고, 점차 악화일로에 접어들고 있어서 정말 불안합니다.
이런 불경기로 인한 고물가, 고금리, 저소비, 저취업, 저출산 등으로 모두 힘들어 합니다.
정치적으로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남북관계가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총선을 앞두고 당리당략과 정쟁으로 지새고 있어, 민생은 염두에도 없습니다.
하나가 되어도 힘든 판에, 정치인들은 물론 정치가 종교가 된 맹렬 추종자들 때문에,
국민은 완전 둘로 나뉘어 정치 집회로 몸살을 앓고 있고, 정치인들은 부추기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세월호 문제로 큰 아픔을 겪었는데, 이태원 참사로 많은 생명이 죽었고,
그로인한 큰 아픔을 다시 겪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갈등과 다툼의 소리로 가득합니다.
우리 한국교회와 함께 우리교회도 이런 불안한 상황으로 인한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고,
성령충만으로 복음성장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영적침체와 성도 감소를 당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때에 육신의 치유! 마음의 치유! 영혼의 치유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치유, 국가 사회 경제적으로 치유, 세계적으로 평화가 이루어지는 치유,
사람의 탐욕으로 무너진 자연의 치유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우리의 이 치유의 기도가 2024년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교회의 비전,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비전이 있다면 그것은,
① 주님께서 이 땅에 그토록 세우시기를 원했던 바로 그 교회를 세우는 비전입니다.
② 초대예루살렘교회 즉, 신약교회의 원형 - 성령 충만으로 치유하는 비전입니다.
왜요? 초대교회는 오늘날 교회들이 그렇게 되어야 할 교회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원하는 교회, 초대교회의 원형을 함께 회복하는 것, 그것이 교회의 비전입니다.
이는 성경적 교회로 돌이키려는 우리의 열정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가 된다면,
교회의 사역 또한 주님이 하셨던 그 사역을 올바로 그리고 균형 있게 감당해야 합니다.
이런 우리의 열정을 기쁘게 여기신 주님께서 우리교회에 치유의 능력을 주심을 믿습니다.
이런 주님의 치유를 믿는 우리는 치유사역을 성경적으로 이해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교회가 치유사역을 하는 것, 목양사역의 일환으로 치유사역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어르신들이 자녀 손들에게 말합니다. "하나님 은혜 많이 받아 온 식구 건강하거라.”
교인들로부터 부탁받은 가장 많은 기도제목이 “치유, 즉 건강하게 해달라.” 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치유사역은 교회가 가장 소홀히 여기고, 제일 자신 없어 하는 사역입니다.
뿐만 아니라 치유사역을 하는 사람이나 교회는 비정상적이고, 치유사역을 하지 않는,
목회자나 성도들은 극히 정상적인 사람으로 여기는 비성경적인 생각들이 퍼져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나 그리스도인들은 치유사역에 대해 무지한 가운데 사탄은 많은 질병에 밝아,
질병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질병은 사탄이 하나님 나라를 공격하는 큰 무기입니다.
모든 병이 사탄으로부터 온 것은 아닙니다. 사탄은 질병을 통해서 오늘도 공격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이 치유사역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첫째로, 이적과 기사와 치유는 초대교회 그리고 성경이 기록되기까지만 있었지,
그 이후 특별히 오늘날엔 이적과 기사, 치유역사도 표적도 없다고 말을 합니다.
이는 역사상에 존재했던, 그리고 성경을 믿지 않기로 작정한 사람들의 말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모든 세계를 부정하는 자기중심, 인본주의 사상입니다.
둘째, 치유는 하나님이 직접하시는 일인데 왜 사람에게 기도를 받느냐는 겁니다.
성경에 보면, 사도들에게 기도를 받고 고침을 받습니다. 병든 자가 있으면 교회의 리더에게,
기도를 요청하라고 말씀합니다. 저는 자동차가 고장나면 기술자에게 수리를 요청합니다.
치유를 위해 기도를 요청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나라,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입니다.
셋째, 자신은 치유의 은사가 없기 때문에 치유 기도를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금 치유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떠맡깁니다.
그러나 우리는 접대의 은사가 없어도 그리스도인으로, 한 인간으로서 남을 대접합니다.
우리는 전도의 은사가 없어도 그리스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불신자들에게 전도합니다.
치유사역은 은사자에게만 명한 사역이 아니라, 주님의 모든 자녀들에게 명한 사역입니다.
넷째, 질병 그 자체는 모든 인간의 죄와 함께 모든 인간에게 찾아온 악입니다.
그러므로 싸워야 할 대상입니다. 천국엔 병든 자가 없습니다. 주님은 아프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감기를 앓으사 사흘을 쉬시니라." "예수님께서 아파서 6개월 요양하신 후에,
베다니로 가시니라." “ 예수님께서 죽을 병으로 고통받으셨더라.” 이런 말이 없습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병으로 고생하는 그 시간에도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유익을 얻기도 합니다. 아픈 순간에도 자신을 돌이켜보고, 회개하고, 겸손을 배웁니다.
그것은 질병을 통해 유익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질병자체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질병은 퇴치해야 할 대상이지 환영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질병이,
그렇게 좋으신 분 있으면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온 교회의 질병을 다 안겨 드리겠습니다.
입으로 질병을 시인하지 마십시오. 어떤 분들은 '나는 환절기만 되면 아파!' 합니다.
환절기가 되면 아픕니다. 입으로 시인하지 마십시오. 건강을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아들이십시오. 마귀와 질병을 퇴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최근 “제 3 성령의 물결” 이라는 새로운 신학용어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말은 엘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 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성령운동에 관한 말입니다.
① 제 1 성령의 물결은 20세기초 미국에서 일어나 전 세계로 퍼져간 오순절운동입니다.
찬양과 기도의 감정적 자유, 축사, 치유, 방언으로 나타났던 이 운동을 포용하지 못하고,
전통교회가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조치는, 이단으로 규정해 버리는 잘못된 일이었습니다.
② 제 2 성령의 물결은 20세기 중반에 다시 불일 듯 일어난 은사운동을 말합니다.
이 운동은 이제 오순절 교회들 뿐만 아니라 복음주의 교단들 - 장로교, 감리교, 루터교,
회중교회 등 많은 개신교회와 심지어 천주교회에서까지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일부 보수교단에서는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기적사역들을 이해할 수,
없어 더 굳게 문을 닫아 버리는 결과를 낳기도 하고 교회들끼리 갈등을 겪기도 했습니다.
③ 제 3 성령의 물결은 20세기 말, 오순절이나 은사주의자들과 전혀 교류하거나 합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일어난 새로운 성령운동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는 성령의 주권적이고 강권적인 역사였습니다. 이 세 물결은 비슷한 현상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역사하시는 성령님이 동일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감정표현이 자유로운,
경배와 찬양, 그리고 두 손 들고 열정적으로 기도합니다. 합심하여 큰소리로 기도합니다.
활발한 치유사역, 설명이 어려운 표적들로 지금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금세기 전 세계 교회 부흥 한 가운데 바로 이 제 3 성령의 물결이 있습니다.
이 운동을 체험하고 받아들이는 교회들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성령의 역사를 잡아당기는 사람입니까? 선구자입니까?
아니면 지금 여러분은 성령사역의 구경꾼입니까? 아니면 열렬한 성령의 환영자입니까?
그동안 한국교회의 치유사역에 마음을 닫기까지는 그만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① 치유사역이 몇몇 은사 있는 사람들에 의해 자기 과시처럼 시행되어 왔습니다.
신유의 종, 신유집회 하면 대게 조금 이상한 사람이 하는 이상한 집회가 되었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이러한 집회들마저 찾아보기가 힘이 듭니다. 치유사역이 사라진 것입니다.
② 그 동안의 치유사역의 방법이 너무나 비성경적이었기에 사라진 것입니다.
손톱으로 상처를 할퀴고, 안찰을 한다고 심하게 두들겨 패다가 사람이 죽지를 않나?
손가락으로 눈을 찔러 눈을 상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치유사역을,
이상 행동 내지는 미신적인 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성경 어디에 두들겨 팬즉 나으니라.
손톱으로 상처를 할퀴고, 안찰하고 손가락으로 눈을 찌른즉 나으니라는 말이 있습니까?
③ 치유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에 사람이 영광을 받거나 대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신유 사역자들은, 무리한 대가를 요구했습니다. 치유사역은 거저 나누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감사하고 그분께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엘리사는 나아만의 보상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므로 치유사역자들 돈 받으면 안 됩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④ 즉, 치유사역을 교회 밖에 있는 한수 낮은 사람들의 일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복음적이고 전통적인 사역자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교회들이 치유사역에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삼위일체 하나님은 치유의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① 이제 성경적으로 치유사역이 제대로 자리 매김을 해야 할 때입니다.
출애굽기 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 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야훼 라파 - 하나님은 치유자체이십니다.
교회는 치료하는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치료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얼마나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찌르고 상처내고 죽이고 파괴하는 사람들로 전락했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동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든 교회와 성도는, 날마다 치유의 기적을 체험하는 교회와 성도였습니다.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성령역사 한 가운데 치유사역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② 하나님도 여호와라파 치유자이시고, 예수님께서도 치유자로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 말씀입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아멘!
이 말씀에서 보면 마귀가 하는 일과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확실하게 대조가 됩니다.
마귀는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마귀가 건강을 빼앗으면 바로 이렇게 됩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9장 35절 말씀에 보면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다." 고 했습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이 하신 사역, 이 땅에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역 셋이 있습니다.
삼중사역입니다. ① 가르치는 사역 ② 복음 전파하는 사역 ③ 병 고치는 사역입니다.
③ 나아가 치유자 예수님이 보내주신 성령님 역시 치유 사역자이십니다.
성령님이 임하실 때 강력한 치유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예수의 보혈로,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치유사역을 명령하고 선포할 수 있습니다. 이 치유사역은,
분명히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시기의 대상이 되곤 했습니다.
사도들이 행하는 치유사역에 충격을 받은 교권주의자들은, 이 사역을 못하게 하려고,
제자들을 비난하고 이 치유사역을 폄하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역은, 하나님의 사역이기에,
결코 중단시킬 수 없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요14:12 "너희는 내가 했던 일을 그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보다 더 큰일을 하리라."
우리가 치유사역을 소중히 여기고 능력 있게 감당해야 할 또 다른 하나의 이유,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치유사역은, 구속사역의 중심에 있는 사역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구원사역이십니다. 죄와 사탄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영원한 나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사는 동안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바로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구원의 능력 가운데 치유사역이 포함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치유하시면서,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자신의 고난이 치유와,
직접적인 연관을 가짐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이사야 53:4-5.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아멘! 이것은 신비요. 권능이요. 우리의 축복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구속사역 중 치유사역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누가복음 9장 1절입니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마가복음 16장 17절, 18절 말씀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아멘!
치유사역자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이런 표적이 따릅니다.
믿는 자 일부가 아닙니다. 믿는 목사 몇 사람이 아닙니다. 믿는 자는 누구나입니다. 요즘 교회는 이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표적이 아니라 질병과 실패가 따라옵니다.
우리는 주님의 치유를 믿어야 합니다. 주께서 주신 치유의 권세를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치유의 권능과 치유의 기적이 없는 연약한 교회가 아니라 예배에서,
셀 모임에서, 매일 매일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의 권세를 행하고,
이 땅을 정복해 가는 권능 있는 교회, 권능 있는 성도가 되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치유자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 치유의 사역이,
우리를 통하여 이 땅에 펼쳐지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이 치유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기대하십시다. 치유하라고 명하십니다. 치유의 하나님은,
우리가 이적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이적을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치유사역은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많은 병자들을 치유하시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사복음서의 25%가 예수님의 치유사역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12제자를 파송할 때,
70인 전도인을 보내실 때도, 우리들에게도 역시 치유사역을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때문에 치유사역은 예수님의 명령에 대한 절대 순종입니다. 은사가 없어도 치유사역과,
치유기도를 해야 합니다. 병이 낫지 않아도 순종해야 합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 20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가운데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 이란,
말씀 중 치유하라는 명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유사역은 지상명령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 안에 살아계시며, 우릴 통해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기 원하십니다.
이 명령은 은사 받은 몇 사람에게 명하신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누리라고 주신 치유의 권세요. 축복입니다.
부모들은 아픈 자녀 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역자들과 장로들, 그리고 목자들은,
역시 아픈 셀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셀 목장과 가정에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실에서 기도합시다. 특별히, 이 치유사역은 모두 함께 협력해야 할 사역입니다. 병원의 의사, 목회자, 셀 목장의 리더들이 각자의 한계성을 인정하고 동역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치유사역에 겁내지 맙시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감당할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십니다.
여러분! 성령님의 기름 부어주심이 어떻게 일어납니까? 사역하면 부어 주십니다.
내 힘으로 하려는 무엇, 내가 붙들고 있는 그것들을 놓으세요. 그리고 주님만 의지하고,
치유 사역의 현장으로 나아가십시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기름을 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삼위일체 하나님은 치유자이십니다. 이 치유사역은 예수님의,
소중한 구원사역입니다. 가서 병든 자를 고치라. 이건 예수님의 지상명령입니다.
이제 기쁨으로 순종합시다. 교회에, 셀 목장에, 가정에 기름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2024년 우리교회와 우리 성도님들의 기도는 이것입니다.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기도한 대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치유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