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 하늘지기 펜션에서 1박2일로 분과단합대회가 있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에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과 멋있는 펜션에서 즐겁고 여유있게 지내다가 돌아 왔습니다...
시간만나면 엎드려서 쑥캐고 냉이캐고...
출출하면 뮤즈표 비빔국수로 참먹고 저녁은 소나타표 숯불십겹에 너무 맛있어서 돼지고기가 소고긴줄 알고 먹었습니다
설거지는 너나 할거없이 서로 씻고 딱고, 저녁만찬후에는 물국수로 야참 즐기고 밤새도록 소곤 소곤 이야기 나누고 아침은
먹다남은 된장찌게가 넘 맜있어서 밥 한공기 뚝딱 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테레사샘 차에 먹다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싣고 달리니 냄새는 그렇다치고 차가 올라가지 못해서
중간에 음식물 쓰레기를 땅에 묻고 출발하니 차가 좀 달려서 무사히 내려 왔습니다...
학원하신다고 모두들 열심인데 많은 원장님들이 참석하셔서 여유를 만끽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진행했는데 28명의 원장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같이 하지 못하신 원장님들 너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꼭 같이 했으면 합니다...
단합대회 작은 기념품 마련했으니 지역장님을 통해서 전달받으시면 됩니다...
단합대회 참석하고 수고해주신 모든원장님들 고맙습니다...
첫댓글 찬조가 있어 더 풍성했던거 같아요
펜션은 황회장님/ 포도는 김명애 원장님/딸기는 애경 원장님/ 맛난 게장은 청원 원장님/
차량 지원에 일양원장님, 해바라기, 샘즈지역장님, 뒤에남아 온갖쓰레기 다치워주신 푸르지오원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참 광동제약 20만원 찬조 받았슴다 귀중한시간 약선전 들어주신덕분임다/
학원 연합회 이상열 회장님 바쁘신 중에 오셔서 찬조금 아낌없이 베푸시고
풍성한 단합대회가 되게 도움주신 많은 원장님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
밤새 쑥덕 거린다고 날밤 새웠더니 체력이 바닥나 집에선 시체처럼 잠만 쿨쿨 잤답니당 꽃구경 좋은공기 원장님들..넘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리라원장님은 일양원장님 한테 붙들리가 밤새 고생하셨고...푸르지오원장님 몸살 안났는지 궁금?
누가누굴 붙들었는지 감사나오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