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역병에 눈이 있다고 하는가?
2024년 1월 30일
대법제자 중임(重任)
【정견망】
서기 125년부터 로마 제국은 총 4차례에 걸쳐 대규모 페스트가 발생해 로마 인구의 약 3분의 1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로마 제국의 정예 부대도 대부분 전멸했다.
역사학자들의 기록에 따르면 많은 가난한 사람들은 가족이 죽은 후 너무 고통스러워 자신도 시신을 끌어안았다. 목적은 이렇게 스스로 감염되어 죽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신 운반자들과 마찬가지로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그들은 시신과 접촉한 후에도 오히려 페스트에 걸리지 않았다.
반대로 일부 부자들은 감염을 피하려고 대문(大門), 중문(中門)이나 내문(內門)을 이불로 틀어막고 외부 접촉을 차단하고 집에 충분한 음식과 물을 준비 했지만 결과적으로 온 가족이 사망했다. 역사학자들은 이 시기에 “페스트에 마치 눈이 달린 것 같았다”고 기록했다.
여기서 말한 역사 기록은 깊이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 현대 의학의 관점에 보자면 가난한 이들은 아무런 보호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역병에 걸려 죽은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했으니 감염 확률이 거의 100%에 가깝다.
반면 부자들은 의학적으로 엄격한 보호 조치를 했고 역병에 직접 접촉하지 않았거나 접촉 가능성이 거의 없었으니 마땅히 극소수의 사람들만 역병에 걸려야 했다. 이것이 과학적 상식에 부합한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이때야 사람들은 비로소 인체의 면역방어 조치가 비록 어느 정도 예방 작용을 일으킬 순 있지만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게 아니며, 반대로 역병의 공격 목표가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믿게 되었다. 즉 역병에 눈이 달려 있으니 추격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로마제국은 왜 페스트라는 전염병으로 몰락했을까? 인과응보라는 자연법칙상 반드시 그 원인이 있을 것이다.
로마 제국은 네로부터 시작해 역대 황제들이 극히 잔인하고 사악한 수단으로 선량한 기독교인들을 박해했다.
당시 기독교 박해 기간에 정부의 명령에 따라 박해에 직접 관여한 각급 관리와 군인들은 물론 정부가 꾸며낸 거짓말을 믿고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고 무고한 기독교인들에 대한 탄압을 지지하거나 심지어 박해에 가담한 이들은 하늘의 징벌을 받았다. 이것이 바로 페스트 역병으로 로마 제국이 멸망하게 된 진짜 원인이다.
페스트는 이렇게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고 양심이 사라져 사람이 될 자격이 없는 그런 악한 사람들을 하늘이 직접 제거한 수단이었다.
반대로 예수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믿었던 사람들과 이들을 동정하고 지지했던 사람들, 심지어 박해받는 예수의 제자들을 몰래 보호한 의인들은 무사히 살아남았다.
역병에는 정말로 눈이 있고, 천재인화는 아무런 연고가 없는 게 아니며, 만사에는 모두 인과응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선한 일을 하면 선과(善果)를 얻고 악한 일을 하면 마찬가지로 반드시 악보(惡報)를 받는다.
역사는 늘 놀랍도록 유사하다. 과거에 사악한 로마 제국이 기독교인을 박해한 것과 마찬가지로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법륜대법(파룬따파,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 박해 수단은 과거 로마의 기독교 박해보다 훨씬 참혹하고 광적이었다. 대법 수련자를 해고하고 학생의 학적을 박탈하며, 거액의 벌금을 물리고, 집을 수색하고, 구치소, 간수소, 노교소, 마약 재활센터, 정신병원, 감옥에 가두며,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주입하고, 백 가지가 넘는 고문을 가하고, 직접 총살하거나 때려죽이고 자살로 간주하는 이런 박해 외에도 살아 있는 사람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등 반인륜적이고 비인간적인 수단을 대규모로 사용했다.
그동안 공산당 사교 집단의 광적인 박해를 추종한 관리와 중공 매체의 각종 거짓 선전을 믿고 생각이나 행동으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고 지지한 많은 사람들이 응보를 받아 중병이나 사고로 좋지 않게 죽었다.
코로나 전염병도 마찬가지였다. 중국 정부의 언론통제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국인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죽었다.
차오진(喬金, 가명)은 한때 완고한 사상을 가진 친공산당 성향의 사람이었고, 다른 사람이 중국공산당(중공)에 대해 단 한마디의 나쁜 말도 하는 것을 못 견뎌했다.
2020년 1월 23일 우한(武漢)이 코로나로 봉쇄된 후, 차오진은 인터넷에서 코로나 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명단을 보게 됐는데, 그중 80% 이상이 공산당 당원이었다. 이 사실은 그의 완고한 사상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때부터 차오진은 자발적으로 법륜대법(파룬따파, 파룬궁)의 진상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더 이상 ‘당을 따르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전염병도 ‘공산당을 따라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전염병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다른 모든 재난도 ‘당을 따라간다’는 것을 발견했다.
4년 넘게 지속된 전염병 기간에 차오진은 한 번도 양성 판정을 받지 않았고, 중공의 독성 백신도 맞지 않았다.
비록 열이 나고 기침을 한 적은 있었지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한 후 빠르게 회복됐다.
차오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구원을 받았는데, 그들 주위에는 역병과 재난이 없었기 때문이다.
차오진처럼 파룬궁은 우주의 진리를 전하는 정법임을 인식하고, 진선인(真善忍)이란 보편적 가치를 인정하며, 가장 큰 사교(邪敎) 집단인 중공 관련 조직에서 탈퇴하고 진리의 편에 선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역병이나 중병 등에서 회생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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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주 ㅡ 공산당은 유물론과 무신론을 주장하며 영혼의 존재, 윤회, 인과응보를 부정하고, 죽으면 만사가 끝이라고 대중을 세뇌시키는 정치단체이자 사교이다.
우주의 진리에 정면으로 반하는 단체이기에 우주의 진리를 전하고 있는 법륜대법을 99년부터 지금까지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다.
공산당원들이 코로나로 인해 많이 죽는 이유는
正道와 사교의 대립에서 정도를 탄압하는 사교를 믿으면서 공산당의 악행을 지지하는 것과 같기에 공산당원들이 유독 재앙을 많이 당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자칭 보수정권이 집권하면 많은 사람이 죽는 큰 재난이 많이 생겼는데 필자는 이 역시 집권세력의 악행이 그 원인이라고 본다.(언론장악, 기무사나 국정원 등 권력기관을 동원한 여론선동, 거짓 선동을 통한 정적탄압 등등이 모두 공산당식 통치방법과 대동소이하다.)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천안함 폭침, 세월호 침몰, 이태원 참사, 항공기 폭팔참사 등등 대량의 인명사고와 국가부도, 경제불황은 거의 대부분 국힘당의 보수정권에서 벌어졌다.
6.25전쟁시 남한을 지원해줬던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를 맺은 것도 국힘당의 과거 노태우 정부였으며, 중국 공산당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도 국힘당의 전신 민자당이었다.
국힘당은 자신들을 우파라 칭하면서 왜 극좌파인 공산당을 반대하지 않고 자매결연을 맺었을까?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고 자기 이익과 계급상승을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기적인 성향이 똑같기 때문이다.
극좌나 극우의 특징은 국익이나 공공의 이익보다 사리사욕을 중시하기에 사익을 위해선 친일파들처럼 나라도 팔아넘기고 쿠데타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정권도 탈취한다.
◎ 진행자 > 마지막으로 이 질문 드리고 넘어갈게요. 멸공 공에 중국 공산당도 공산당 아닙니까?
◎ 국민의 힘 김재원 > 중국은 우리 우방국이에요. 적대국가 적성국가인 북한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특히 우리 국민의힘과 중국 공산당은 자매결연을 맺어서 20년 이상 지금 우당으로서 활동하고 있어요.
◎ 진행자 > 그럼 저 공산당과 이 공산당은 어떻게 다른 건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171622
석가모니께서는 한 나라의 지도자가 탐진치(탐욕 분노 어리석음)에 빠지면 그 나라의 백성들이 고통을 당한다고 하였는데, 작금의 내란사태가 바로 이를 증명한다.
사람이 악하면 경제도 나빠지고 천재와 인화가 끊이지 않는다는 아래 이홍지 사부님의 가르침과도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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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다시피 사람이 복이 없는 것은, 그의 도덕이 안 되고 인심이 너무나 나쁘기 때문인데, 만약 인심이 모두 좋아진다면 그는 곧 복이 있을 것이고 그는 곧 번창할 것이다.
당신은 이 이치를 아는가?! 사람은 그렇게 나쁘게 변하고서도 또 이것을 가지려 하고 저것을 가지려 하는데, 누가 당신에게 주겠는가?!
나는 여기에서 어느 한 민족, 어느 한 국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나는 보편적인 법리를 말하고 있는바 바로 이런 이치이다.
복을 바라고, 사람은 복이 있기를 바라는데, 곧 업력이 적고 큰 德이 있어야만 비로소 부강해질 수 있다.
무엇보다 반드시 사람의 마음이 선(善)을 향해야 하고, 업력이 적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경제가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천재(天災)와 인화(人禍) 무엇이든 다 있어 끊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 그는 깨닫지 못한다. 그는 이 일체에 모두 배치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는 바로 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ㅡ 99년 뉴질랜드법회 설법)
(필독) 코로나 전염병 신을 본 이야기
https://m.cafe.daum.net/yikim1/4Jni/1014?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