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가장 더운 날에 춘천에 있는 금산교회에서 공동체를 찾아주셨다.
너무 늦게 도착하셨다면서 청소를 서두르신다.
할머니들 목욕을 시키시면서 너무 곱고 깨끗하시다고 좋아하신다 .
점심식사는 할머니,할아버지들께서 잘 드실수있게 연한 불고기 백반을 대접해
드렸는데 다들 맛있게 잡수셨다.
더운날 오셔서 봉사하면서도 즐겁고 재미있게 하시니, 감사할 뿐이다.
첫댓글 식구들 먹고자는 자기집 치우는 것도 귀챦을 때가 있는데 일부러 시간내서 다니시는 젊은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젊은 어머님들이 아니라요 왕 언니들 이셔요, 나누고 섬기는것을 기쁨으로 여기시는 분들이시랍니다
첫댓글 식구들 먹고자는 자기집 치우는 것도 귀챦을 때가 있는데 일부러 시간내서 다니시는 젊은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젊은 어머님들이 아니라요 왕 언니들 이셔요, 나누고 섬기는것을 기쁨으로 여기시는 분들이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