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 척추를 좌우방향이나 회전하는 방향으로 운동하는 근육들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척추와 척추사이를 잡아주는 척추기립근과 극간근이 다른 근들에 비해 너무 강해지면 척추사이의 디스크를 수직으로 너무 압박하여 오히려 디스크 탈출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척추를 전후좌우로 굴곡하고 신전시키며 회전하는 다양한 각도의 운동이 필요하겠다.
등부분의 요방형근, 측면의 내외 복사근, 안쪽으로는 장요근, 골반-팔과 관련해서는 광배근 등이 고루 신전되고 강화되는 운동이 필요하다.
정체요법에서는 발목펌프 제 3운동법(발목을 다른 발에 걸고, 좌우로 흔들어 주는 운동)을 적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여기에 도움이 되는 spinna-골반중심운동기를 이용한 좌우운동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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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좋은 자료
고맙고 감사합니다. *
네~ 쉽게 따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