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과 박근혜는 고교 동창
- 최순득의 장녀 장유진이 숨은 실세라고 함.
- 장유진은 한때 승마선수였으나 연예계 일을 하기도 함.
- 이때 차은택을 알게 되었다고 함.
- 8선녀 : 현대그룹 현정은, CJ그룹 이미경, 김종문체부장관 아내 홍진숙, 한화 김승현 아내 서영민,
산업은행 홍기택아내, 우병우 아내 이민정, MCM 김성주, 최순실
- 차은택 최순실에게 인사 청탁 : 2014년 외삼촌인 김상률 숙명여대 교수(56)를 대통령교육문화수석에 - 2014년 12월 임명
홍익대 대학원 지도교수인 김종덕씨(59)를 문체부 장관에 - 2014년 8월 임명
그의 측근인 송성각씨(58, 구속)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임명 - 2014.12월 임명
본인은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 2014년 8월
→ 반대급부 : 김종덕 장관은 문체부 예산을 차 씨와 그 측근들이 추진한 문화콘텐츠융합 사업 등에 밀어줌.
김상율 수석은 최순실이 실소유한 더 블루케이의 사업과 관련해 이 회사 조모 전 대표를 만나 사업을 논의
송성각 원장은 차씨 관련 회사들이 콘텐츠진흥원의 예산을 받도록 힘써 줌.
<2016.11.11>
- 정호성 : "최순실씨를 말릴 수 없었다. 모든 게 전적으로 내 책임", "대통령이 연설문을 최종 수정했지만, 최씨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었다"
○ 외교행낭으로 재산 빼돌려
- 최순득 몇 년 사이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재산 대거 유출
- 최순득 외교행낭으로 현금 빼돌려... 재산도피 드러나
- 최순득 외교행낭으로 재산 반출, 외교부 알고 있었나?
- 베트남대사였던 전대주? 최순실 외교행낭 공범 가능성 커
- 최순실, 독일 검찰 피해 한국 급거 귀국
- 최순실, 독일 종신형 피해 조기 귀국
※ 외교행낭 : 본국 정부와 타국주재 자국공관 간에 이동되는 문서발송 통신물. '외교관계에 의한 빈 협약'에 따라 행낭
안의 내용물에 관해서는 재외공관 주재국 정부나 제3국이 들여다 볼 수 없도록 국제법으로 보장되어 있다. 외교행낭의
운반은 일반화물과 마찬가지로 통상 민간여객기나 수송기의 정기편을 통해 이뤄진다.
→ 이를 위해 베트남 대사가 굉장히 외교 전문가가 아닌 기업인인 전대주가 임명, 최순득씨와이 친분 때문에 대사로 임명
아들 승호(시호의오빠)씨의 호치민 사업에 전대주 가 대사 임명전부터 후견인 역할, 오재학 총영사(외교관 출신) 원칙
주의자, 주대사와 갈등, 외무부에 공범
○ 정윤회 문건 수사 때 우병우의 민정비서관실서 회유
'정윤회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핵심 피의자엿던 한일(46) 전 경위가 10일 '문건 유출자로 지목돼 수사받을 때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의 회유가 있었다" 고 주장했다. "그해 12월 8일 오후에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의 P행정관이 연락해와 '문건을
최경락 경위에게 넘겼다고 진술하면 불기소도 가능하다'며 협조를 종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바로 전날에 당한 검찰의 압수수색 때 제출한 내 휴대전화에 저장된 내용들을 그가 알고 있었다. 내가 최경위에게
문건을 넘겼다"고 검찰에서 진술했고, 최 경위는 언론에 이 문건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최경위는 닷새 뒤인 13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 '민정비서관실에서 그런 제의가 들어오면 흔들리는 것은 나도
마찬가지일 것' 이후 검찰은 박관천(50) 전 경정이 청와대 근무 때 만든 문건을 가지고 나와 정보분실에 둔 것을 한 전 경위가
복사해 최 경위에게 넘겼고 이를 최 경위가 언론에 유포했다고 결론 내렸다.
한전 경위 말이 사실이라면 당시 민정비서관실이 검찰의 보고를 받아가며 사건 조기 진화를 위해 수사에 개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민정비서관은 우병우(49) 전 민정수석이었다. 그는 이 사건을 수습한 뒤 수석이 됐다.
○ 청와대, 지난달 도피중인 차은택 사전접촉했다
청와대가 '최순실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에 차은택씨를 접촉해 사건 내용을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씨의 말을 토대로 검찰 수사에 대비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