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에 예약할까 뭐 별 궁리 다 해봤는데 그냥 무작정 떴났습니다 2박3일 계획하고 갔는데 1박2일 여행이 되었어요
10월 3일
8시 광주 출발 12시쯤 경주 도착
불국사 ----석굴암 ---신라역사 체험관 제일 중요한 코스브터 잡았습니다
저녁엔 방잡아놓고 밥먹고 야간에 첨성대 보고 안압지 봤습니다
안압지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석굴암을 보고 신라사회역사관을 갔는데 이해 팍팍
불국사 뒷편에 갔더니
곳곳에 무료해설 가이드 있어 좋았습니다 아님 해설하고 있는곳에 가서 엿듣고 ㅎㅎ
신라역사탐험관 갔더니 어느덧 밤이되어가고 있어서 호텔을 예약하기 위해 보림단지근처 갔는데 모두 11만원-14만원까지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폔셴에 가서 방을 얻어서 잤답니다 다행이 방이 취소된것이 있어서 11만원에 3만원 깍아서
폔쏀은 아주 많아었요
퍼시픽이라는 폔센 아침입니다
안압지 밤에 꼭가보세요
밤에 본 첨성대
2일째
아침 9시에 폔셴에서 나와서
분황사 보고 (분황사 옆에 황룡사 있음)-----박물관---------대릉원----포석정봤어요 애들은 이미 기진맥진
그리고 4륜오토바이 한시간정도 타고 ------신라 밀레미엄파크 구경
분황사
밀레니엄 파크에서
금관 하나에 만원 내가 화를 냈더니만 밤에 신랑이랑 한바탕 결국 화가난 신랑은 광주로 와버렸답니다
지금 생각하니 아무것도 아닌일로 놰이렇게 찌질하게 굴었는지 참
코스모스가 엄청 피어있는 길가 에서 넘 멋있더라구요 보림호인가 가는길에
포석정 딸래미 이거보러 입장료내
대릉원 천마총
박물관앞에서
제일 재미있어하는 오토바이 2만원부터 35000원까지
출처: 전남광주엄마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은화성민맘
첫댓글 즐거우셨군요
네 부부싸움해서 바다를 못본것이 후회됩니다 시방은 풀었지만 ....
새댁이 경주인데 저만 보고 아이들은 못본것이많군요 맨날 밤에만 왔다갔다 곡 시간내서 안압지랑 여러군데를 아이들이랑 함께 시간내서 곡 들러봐야겠어요 연이 많이피어잇는곳이있었는데 이름이...암튼 그곳도 너무 장관 입장료내는곳말고 그옆에도 구경외국인들도 입이 쩍벌어지더라구요..
다음에 이름 알아서 갈쳐주삼 ㅎㅎ
첫댓글 즐거우셨군요
네 부부싸움해서 바다를 못본것이 후회됩니다 시방은 풀었지만 ....
새댁이 경주인데 저만 보고 아이들은 못본것이많군요 맨날 밤에만 왔다갔다 곡 시간내서 안압지랑 여러군데를 아이들이랑 함께 시간내서 곡 들러봐야겠어요 연이 많이피어잇는곳이있었는데 이름이...암튼 그곳도 너무 장관 입장료내는곳말고 그옆에도 구경외국인들도 입이 쩍벌어지더라구요..
다음에 이름 알아서 갈쳐주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