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길 2코스를 걸었습니다.
호젓한 산길을 따라 조용히 걷는 것이 매력적인
길이었습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볼 것도 적절히 있고
좋은 길인 듯 했습니다. ^^
2코스의 지도입니다. ^^
2코스의 특이한 이름의 유래가 잘 나와 있네요 ^^
표지판이 자세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길을 걷는 입장에서는 표지판이 잘 되어 있는
길만큼 반가운 것이 없는 법이지요 ^^
조용한 산속을 걷는 것이 호젓한 느낌도 들고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중간에 위치한 문배마을에서는 여러가지 볼 것도 있고
간식을 사먹을 수도 있어서 쉬어가기에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이건 뭐.... 특정 모델을 위한 사진인듯.ㅎㅎ
누군지 몰라도 뒷모습 예쁨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