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요리및 평가
별기대없이 시킨 돈까스가 생각외로 맛이 있었다.
동래의 하나돈까스랑 맛도 비슷하고 생각외로 너무 맛이었다.
그냥 커다란 그릇에 담아주는게 아니라 구멍뚜린 스텐위에 고기를 얻어주니 기름은 밑으로 떨어져 기름의 눅눅한 맛도 없이 바삭하였고 옆에 나오는 양배추도 굵은채가 아닌 가늘게 채썰어서 먹기에도 보기에도 참 좋았다. 단지 흠이라면 양이 조금 작았다.
8. 분위기
밖의 분위기는 좀 어두어서 별로 들어가고 싶지않은 인테리어였다. 그렇지만 막상 들어가니 분위기가 깔끔하고 기름냄새로 별로 나지않아서 너무 괜찮았다.
9. 서비스평가
아직 번화가가 아닌 곳이라 그렇게 만족할만큼 서비스가 좋지는 않았다.
내가 한다면 저렇게 할까... 라는 의문까지 들면서.. 그래도 손님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