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트렌스젠더 미모
트리차다 페라찻(태국배우),172cm,48kg
태국 트렌스젠더 미모,트리차다 페라찻(태국배우),172cm,48kg
수많은 태국 트렌스젠더 미모 사진중에 가장 예쁘다고 평가받는 트리차다 페라찻!
태국 트렌스젠더 미모가 이정도라니... 정말 트렌스젠더라고?
믿을 수없는 태국 트렌스젠더 미모입니다.
태국 트렌스젠더 미모,트리차다 페라찻(태국배우)
트리차다 페라찻(태국배우)
1986.10.5 / 172cm,48kg
트리차다 펫차랏(Treechada Petcharat, Nong Poi 또는 Nong Poy)
성명 : 트리차다 펫차랏 또는 넝뻐이, 농포이라고도 불린다.
생년월일 : 1986년 10월 5일생
다른 이름 : 뻐이
태어난 곳 : 태국 팡아
자란 곳 : 태국 푸켓
현재 사는 곳 : 태국 방콕
특이사항 : 만 18세때 성전환 수술을 함
유명해진 계기 : 2004년 미스 티파니 우승, 미스 인터네셔널 퀸(세계 제2의 여성 미인) 우승
현재 : 어썸션 대학교 법학부에서 국제관계법 공부 중
약력
1986년 10월 5일 생.
중국계 태국인으로 팡아에서 태어났지만 자란 곳은 푸켓이다.
만 4세 때부터 여성 성향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친구 엄마의 가방이 마음에 들어 몰래 숨겼다가
자기 엄마한테 뒤지게 맞은 적이 있다.
이 때부터 이상함을 느낀 어머니는
아들이 잘못된 성을 받아들이지 않게 하기 위해
축구와 같은 운동을 시켜도 보고 로보트 장난감을 사줘
갖고 놀게 하여 노력하였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뻐이는 자신이 잠자는 곳에
인형을 몰래 숨겨놓았다고 한다.
이러한 뻐이의 여성성은 곧 밝혀져 집안식구들은 뻐이가
남성의 신체를 갖고 태어났으나 정신은 여성의 것을 갖고 태어난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식구들이 그의 이런 여성적인 성향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것은 고3인 만 18세가 되고 나서이다.
식구들의 인정받음과 동시에 바로 성전환 수술을 한 그는
바로 미스 티파니에 참가하기 위해 2004년 방콕으로 상경하였다.
그리고 미스 티파니에서 우승하였고, 태국 대표가 되어
미스 인터네셔널 퀸(세계 제2의 여성 미인) 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게 된다.
이후 영화, 드라마, 뮤직 비디오 등에서 활약 중이다.
[출처] [태국 연예인] 유명 트랜스젠더 트리차다 펫차랏 (농포이)|작성자 윈터타이거
더 많은 사진 보기
http://lackysis.blog.me/80201750139
1. 태국에 트렌스 젠더들이 많은 이유(출처 네이버 지식IN)
- 아버지의 부재
태국의 이혼률은 정말 놀라울정도입니다.
동양문화권에서 이렇게 쉽게 이혼하는 나라도 아주 드문데
예전부터 그런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 집에 아버지가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사춘기이전 성의 정체성을 확립할때
아버지의 부재는 아들들에게 남성의로써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기에 좀 부족함이 많은듯해보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유일하게 따르는 부모인
어머니의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됨으로 여성스러워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 편견이 없는 분위기
어느나라나 성정체성을 확고히 하기이전의 아이들이
다른 성을 따라 하는경우는 자주 보입니다.
다만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것을 약간 억압하기도 하고
다른길을 제시하기도하고 종교로 억누르기도 하는등
여러 방어수단이 있는데 태국은 그런것에 대한 편견이 적은편입니다.
가사일을 돕고 여성스런 행동을 하는것이
어머니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보입니다.
- 자유로운 성문화
자유를 사랑하고 주장하는 나라답게
최근의 성문화는 자유롭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많은수의 서양인들이 들어와서
그런 문화들을 더욱 심화시켰는데 이런것도 영향이 있죠
특히 티비나 영화등을 통해 게이들이나 트렌스 젠더들도
성공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때문에
큰 반감없이 그럴수 있게 된 것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2. 트렌스젠더 쇼와 같은 문화의 발달
이것은 관광과 어울어지면서
어떻게보면 수치스러울수도 있는 태국의 모습을 관광상품화시킨
그들의 어찌보면 대범함 어찌보면 무신경함을 볼수있는 대목인데요
좋게 보자면 트렌스젠더들의 생활수준과 삶의질을 나아지게 했다고도 볼수있고
부정적으로 보자면 소수성의 상품화라고도 볼수 있겠습니다.
여튼 특이한 쇼임을 내세워 사업적으로는 아주 성공을 했습니다.
쇼의 숫자도 아주 많구요
태국인들은 이것에대해 거의 심각하게 생각지 않습니다.
그냥 잘벌고잘사니 잘된거라고 봅니다.
트렌스젠더 바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다만 내국인 고객은 그리 환영받지 않는것으로 보아
아마 어느정도 선은 지키려고 하는듯합니다.
결론적으로 태국에서 트렌스젠더로 사는것이 한국이나 다른 동양에서보다는
훨 덜 편견을 받고 쉽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상류층으로 갈수록 그런 비율은 줄어들구요
게이나 동성애자는 비슷한 비율인듯해 보입니다.
옮긴글 : 티스토리 오감만족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