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26일 정기수선봉사 (동광효도마을&송죽원&원광요양원&애덕의 집)~
이번 9월달의 수선봉사는 추석이 들어있어 네째주로 옮겼다. 이미 요양원에 연락하였다.
그런데 동광효도마을에서 세탁협회에서 수선봉사를 정성껏 잘해 준다는 소문을 듣고
전통이 왔는데 일단 시설이 어느 정도인지 가보기로 했다.
세인봉사단은 협회에 1시 모여 동광으로 출발했다. 봉고차와 승용차2대에 몸을 실고 평화로를 달린다. 비가 조금씩 내리긴해도 제법 가을날씨 답다. 길가 양쪽에는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동광검문소에서 한림방향으로 300m에 자리잡고 있는 동광효도마을이 보였다.
조금 늦게 출발하였지만 2시가 되었다. 동광효도마을은 노인요양시설로써 노인장기
요양인정1~2등급 및 3등급의 노인들이 65명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었다.
실무 담당은 당직이 아니구 다른담당께서 시설들을 설명하고 노인들께서 입는 활동복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하여 다음달부터 만들기로 약속을 했다.
꺼내놓은 옷들을 대강 정리를 해드렸다. 이곳 한노인께서 어디서 왔는냐고 물어서
세탁업 하는 사람들인데 노인들께서 입는 옷들을 꿰매 주려고 왔다고 하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하신다.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다시 송죽원으로 이동한다. 비가 많이 내린다.
이곳에 3시다. 늦게와도 담당선생께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신다. 커피와 과일을 주신다.
각자 맡은일을 순서대로 마무리 하니 빨리 끝났다. 다시 원광요양원으로~~
요양원입구에는 때 늦은 어린호박과 이름모를 꽃이 피어 있어 담아본다.
그옆에는 메밀꽃도 피어있다. 작업장에 들어서니 많은량의 일들을 해 놓았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애덕의 집에는 송욱숙님과 김경신님께서 수고 하셨다.
함께하신분들~~
동광효도마을&송죽원: 고영리. 김도영. 문규도. 문무순. 이송이&친구. 임영애. 임광희.
진경찬. 홍옥자.
원광요양원: 강기택. 김경자. 김민이. 김혜숙. 이상섭. 장중이. 이지택. 허기생.
애덕의 집: 김경신. 송욱숙.
세인봉사님들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동광효도마을에 도착~~
어서와~~
노인들께서 볼링연습을~~
삼춘~~아니우꽈~~
방명록에 서명을~~
송죽원에 비를 맞으며 도착~~
노란간식~~
그것이 바나나~~
이쁜 오렌지애마~~
때 늦은 어린호박은 알겠고~
이름모를 꽃~~
가까이~~차꽃~??
메밀꽃이 질무렵~~
메밀꽃의 꽃말~~??
벌써 이렇게~~
누가 오바로크를 고장을~~
멀리 장중이님께서~~님의 등불이라고 아실련지~ㅎㅎㅎ~~
마무리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