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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및 좋은글 스크랩 잘 만들어진 명품처럼 사람에게도 명품의 특성을 느낄 수 있다. 전남련 교수 특강
이광구 추천 0 조회 38 08.05.28 14: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잘 만들어진 명품처럼 사람에게도 명품의 특성을 느낄 수 있다. 전남련 교수 특강

내용

명품

명품인간

1

오랜 전통 속에서도

‘일관된 품질’을 유지

한다.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은 사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사람의 진가가 발휘되고 품성이 아름답게 비치는 사람 인격적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에 대한 배려가 섬세하다.

2

군더더기 없는

‘좋은 Design’이다.

세련되고 준수한 이미지를 갖춘 사람 목소리도 세련된 미를 갖추고 있다.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적당히 사용할 줄 아는 유형의 사람

3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융통성’이 있다.

유행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앞서 가지만 튀는 스타일이 아닌 Simple한 감성을 소유한 사람. 중용의 미덕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면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문화를 즐기며 삶과  일 속에서 멋을 추구하는 사람

4

공급제한을 통해 ‘희소성의 가치’를 안다.

이런저런 모임에 얼굴을 내미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사람. 나서야 할 때와 들어가야 할 때를 구분할 줄 알고 대체로 말이 없고 내공을 

묵묵히 쌓아가는 사람

5

‘철학과 스토리(Story)’를 통한 차별성

자신의 핵심역량을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통해 계발하고 나만의 독특성과 차별성을 소유한 창조적 유형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탐구정신이 뛰어난 속성이 있다.

내용

1

2

3

4

5

창의적인 명품원장

처음 어린이집, 유치원을 개원했을 때와 같이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원을 운영하는 원장. 유치원의 역사가 흐를수록 그 원장의 진가가 발휘되고 품성이 아름답게 비치는 원장, 인격적이며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고 교사에 대한 배려가 섬세하고 일관성을 갖고 교육하는 원장.

유치원의 사회적 풍토를 일관성 있게 창조, 유지하는 원장, 정교성

세련되고 이미지가 좋은 원장, 자기변명, 합리화를 하지 않으며, 좋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원을 운영하는 원장, 교육할 때는 카리스마적인 스승의 자질을 갖고 있으면서 사람을 대면하는 대인관계에서는 온유하고 부드럽고 겸손한 원장.

전통을 중요시 하면서도 현대를 반영하는 융통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원장,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전통교육과 현대사회에서 지향하는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할 수 있는 지혜롭고 실력 있는 원장. 

자신에 대해 비판하여도 남의 말을 경청하고 리더로서 중용의 미덕을 지키는 멋있는 원장. 융통성

원장이 가야할 자리와 가지 말아야할 자리가 있다.

원장의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세미나, 워커샵, 포럼, 연구회 등 열심히  참석하여 스스로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원장. 유아교육과 관련된 Network를 구축하고 원장이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않아야 할 때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원장의 교육철학이 분명해야 한다. 어떤 주의 철학을 유치원에 반영할 것인지... 스토리를 많이 간직하고 있는 원장. 원을 운영하다 생겨난 사례들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꺼리를 많이 갖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차별성이 있는 원장(이타주의, 봉사, 사랑, 신념, 장학사업, 비전...)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지적 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탐구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원장. 독창성.

창의적인 명품원장이 되자!


명품 : “몇 백년의 전통을 이어받고 한 우물만 파는 장인정신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일관되게 표출하는 것”


명품인간 :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늘 같은 격조를 유지하면서 항상 그 사람과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 가까워질수록 더 그리워지는 사람, 그 사람이 사라진 뒤에 더욱 그리워지는 자신만의 향기를 가진 사람”

잘 다듬어진 내적인 풍성함과 세련된 이미지에 상대를 늘 배려할 줄 알고 이해하는 너그러움, 화려하지는 않지만 차별적인 독특한 향기가 느껴지는 사람, 생각의 끼, 행동의 끼 사상과 철학에서도 끼가 드러나 완강함과 부드러움, 풍부함에 절제의 미학이 잘 어울리는 사람.


잘 만들어진 명품처럼 사람에게도 명품의 특성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문화컬럼 동아일보 2005. 6. 21. 화 A. 21

홍지원 인덕대 시각디자인과 교수

가장 흥미를 느끼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람의 개인이미지(PI. personal identity)

















Ⅰ 인간의 두뇌발달 유아기에 결정된다.

1. “인간의 두뇌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인간의 두뇌는 항상 명령      을 갈망하면서 무엇이든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

                                         -Anthony Robbins (엔서리 라빈스)-

(1997 국제 상공회의소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이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


두뇌가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혈액속의 산소와 적은 양의 포도당 같은 연료다. 그러나 그 정교함과 능력은 최첨단 computer를 능가한다.

인간의 두뇌는 매 초당 300억 비트 (二元의 3/4인치 (0~9까지 숫자) [Binary + Digit]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인간의 신경계는 약 200억 뉴런(세포)이 있다. 생 : 신경원 Neuronce)

각 뉴런은 100만 비트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초소형 computer다. 뉴런 하나에 0.02초 안에 수십만의 다른 뉴런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눈 깜박이는 것보다 10배 빠른 시간 안에...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위대한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computer를 누구든지 지니고 다니지만 불행하게 사는 이유는 그 방법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두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며, 변화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2. 사람의 뇌도 자라는 시기가 있다.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를 놓치지 말라.


뇌의 세부적인 시냅스(syapse) -신경세포의 연접부 연결은 주변의 감각적인 환경으로 결정된다. “Critical Period"에 많이 사용되는 시냅스들은 외부자극으로 연결이 점점 더 강해지고, 그렇지 않는 것은 약해지다가 사라진다.

일단 결정적시기(white brain 이 계발되는 시기)가 끝나면 시냅스의 연결성은 더 이상 바뀌지 않는다. 즉, 결정적 시기에 두뇌의 Hard wear가 형성된다는 뜻이다.

“아주 짧은 시기에 이루어진 경험들이 한 사람의 사고방식과 언어습관, 심지어 정치적 의견까지도 좌우한다. 결정적 시기 이후에 70~80년의 인생항로가 판가름된다.”





뇌세포의 형성과정


1. 인간은 태어날 때 140억 개의 뇌세포를 갖고 태어난다. 뉴런 - 모든세포, 신경초(스냅시스) Axons, Axon(축삭)이 다른 뉴런의 신경초(스냅시스)와 붙음


2.              이 모양은 죽은 것임             이 모양은 점점 붙음

     - Axon으로 연결이 안 됨.(감각자극무)


3. Electronic Activity(전파활동)이 옆으로 진행됨.

전파활동은 오감각을 통해 다양하게 들어온다.

감각자극, 감각 활동이 없으면 뇌세포를 죽이는 것이다.


4. 연결고리가 많이 생김 : 감각통해 하지 않으면

                            문제해결을 방향을 모른다.


3. 0~7세의 놀라운 두뇌 White Brain


미국, 일본, 독일, 불가리아, 유고슬리비아, 핀란드 등의 뇌 권위자로 구성된 국제적인 group이 20년 동안 연구 결과가 발견됨.

“이 뇌는 7세 가지의 유아에게만 존재하는 특별한 뇌이며 1993년, ‘만사의 시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White brain 이라고 명명 되었다.”


글레만도 박사 : 0~7세의 학습능력은 천재적이라고 하면서 조기교육을 강조한다. 인간의 뇌세포 발달은 태어나서 7세 까지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여 거의 완성되고 7세가 지나면 성장속도가 아주 완만해지며 학습능력의 성장은 하강하는 반면, 지혜의 능력은 상승한다.


특히 유아에게는 시각적 지능, 청각적 지능, 언어지능, 운동지능, 감각지능, 촉각지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0~6개월 때부터 아이를 가르치면 지능이 우수한 아이로 성장한다.


“유아들에게는 1000억 만개의 뇌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들은 서로 연결될 때에만 사용할 수 있는 지능으로 바뀌게 된다.”(Colin Rose and Malcolm)


“나는 인간은 2살~6, 7세 까지의 기간이 인간발달의 놀라운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다른 비교할 만한 어떤 성장 단계보다도 더 많은 인간 성장의 신비와 힘을 품고 있다.”(가드너)

1) 시각지능 0세~5세 시각적 예민성 보임 그 후 점점 흐려짐

2) 정서지능 0세~4세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보임 그 후 점점 흐려짐

             3세~10세 공감력에 대한 반응보임 그 후 점점 흐려짐

3) 언어지능 0세~5세 말의인식에 대한 반응보임 그 후 점점 흐려짐

             2세~10세 어휘에 대한 반응보임 그 후 점점 흐려짐

4) 운동능력 0세~3세 기본움직임에 대한 반응보임 그 후 점점 흐려짐

             5세~10세 소근육 능력에 대한 반응보임 그 후 점점 흐려짐

             7세~10세 박자인식에 대한 반응보임 그 후 점점 흐려짐


∴ 소리의 변별을 먼저 해야 한다.(청각중요)


글레만도 박사 : 부모들이 자녀에게 연령 대 마다 가르쳐야 할 것.


1. 생후 12개월 된 유아에게 읽기를 가르칠 것. (시각. 청각지능)

2. 생후 12개월 된 유아에게 산수를 가르칠 것. (시각. 청각지능)

3. 생후 12개월 된 유아에게 외국어를 이해시키고 일기를 가르칠 것.

    (시각. 청각지능)

4. 생후 28개월 된 유아에게 글자 쓰는 것을 가르칠 것. (소근육. 시각 지능)

5. 신생아에게 수영을 가르칠 것. (촉각. 감각지능)

6. 생후 18개월 된 유아에게 체조를 가르칠 것. (운동감각지능)

7. 생후 18개월 된 유아에게 악기다루는 법을 가르칠 것. (청각. 정서지능)

8. 생후 18개월 된 유아에게 새 이름, 과학 분류, 서식지 등에 대해 가르칠 것.

    (언어지능)

9. 생후 18개월 된 유아에게 그림 그리는 법을 가르칠 것.

    (시 감각, 운동감각, 소근육발달)


“이러한 것들 중에서 한 가지만 가르치는 것으로도 지능은 향상된다. 몇 가지 일을 동시에 가르치면 지능은 현저히 향상된다. 그리고 즐거움으로 가르치면 유아의 지능은 몇 배나 더 높아진다.” (글레만도)


4. White Brain의 계발 방법


1) 언어교육을 하라


언어교육시기 : 언어교육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구몬도루 氏는 “자녀가 2세 될 때까지 동화책 1000권을 읽어주고, 동요 200곡을 들려주라. 그러면 아이가 2~3세 정도에 책을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토라를 읽어주면서 하루를 마감한다. 모세오경읽기, 성경동화.


2) 음악교육을 하라


캘리포니아 어반인 대학의 고든 쇼 박사의 연구 : 19명의 학령 전 유아에게 노래수업 지도함. 8개월 후 공간추리, 기하학적 모양 그리기, 두 가지 색깔의 패턴 배끼기, 미로 찾기 능력 test함.

실험집단 유아가 극적으로 향상됨 : 유아들이 고전음악을 들으면서 그들의 두뇌피질 세포가 자극이 되어 수학을 위한 뇌 회로도가 강화 된다고 함. 다른 실험에서는 퍼즐 모으기, 물체조립에서 80% 높은 점수 받음.

“음악이 타고난 뇌의 패턴을 흥분시키고 복잡한 논리과제에서 그것의 사용을 증가시킨다.”고 말함.

쥘 콤바리(Jules Combarie) : “음악은 소리로 생각하는 기술이다.”

아인슈타인 : 복잡한 수학공식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어릴 때부터 배운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래, 이제 알았다!” “해답이 떠올랐다”라고 소리침. 즉, 음악을 연주한 것이 평화로운 마음 상태로 놓았고 그것이 그의 생각을 도운 것이다. 유대인은 어느 가정이나 가족단위의 합주를 할 수 있다.


3) 오감을 계발시키라


천재 딸 키운 미국의 스토너 (W. S Stoner) 부인의 교육론 : 어릴 때부터 오감을 계발시켜 주는 것이다. 보고(시각), 듣고(청각), 냄새 맡고(후각), 맛보고(미각), 만져보고(촉각) 느끼는 오감교육을 어릴 때부터 시키라고 강조함. 어린아이의 오감은 일찍부터 사용할수록 좋다. 그러나 우선적으로 발달 시켜야 할 것은 청력(듣기)이다.

감각기억 : 시각, 청각 등 감각기관으로 들어온 정보를 순간적으로 저장하는 기억이다. 그러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잠시 감각기억에 머물다가 소멸해버린다.

시감각 기억은 약 1초. 청감각 기억은 4~5초 유지됨. 주의를 기울이면 단기기억 속에 전이된다.

스토너 부인은 아이가 아무것도 모를 때 그림책을 보여주며, 소리 내어 읽어 주었다.


4) 아이는 세살 적부터 가르쳐라.


유대인은 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교육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두뇌를 명석하게 이끌어 주는 것이다.” 유대인은 어릴 때부터 교육이라는 문화에 둘러 싸여 자라난다.

세살이 되면 <토라>, <탈무드> 공부를 시작한다.

“아이에게 처음으로 탈무드를 읽힐 때 부모는 반드시 꿀물을 한 방울 책에 떨어뜨리고서 아이에게 입을 맞추게 한다.

-탈무드에 대한 애착+공부가 매우 달콤한 것임을 알게 한다.(시각, 청각, 미각교육)


토라 : 모세오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로 엮어짐.

탈무드 : 역사적으로 수 만 명의 지혜자와 랍비들이 토론한 과정과 결론을 엮은 계울서, 성전(聖典)이다. BC 500~AD 500년 까지 1000년에 걸쳐 250만 단어가 넘는 방대한 내용을 집대성한 것으로 성서의 율법, 유대교, 인간생활 의견제시. 천문학, 해부학, 보건위생, 과학, 법률, 윤리생활 까지 다루고 있는 백과사전이다.




























Ⅱ 유대인의 敎育방법


5. The Secret of Jewish Survival(유대인의 살아남는 비밀)


1) 유대인이 2000년 동안 온갖 박해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은 “교육”이다. 유대인은 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교육은 칼보다 강한 것이므로 자식에게 칼보다 더 강한 ‘교육’을 대대로 물려주는 것이다.


요한 벤 자카이 랍비 : 로마군이 포위된 예루살렘 성에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다. 로마군은 예루살렘 성의 출입을 금하였다. 성안에도 ‘가나임’이라는 유대인 과격파가 있었다.

∴ 유대인이 성벽을 벗어나 로마군에게 투항하는 것을 금지하고 성밖으로 가는 길을 감시했다. 그는 내일의 유대인을 위해 한 알의 씨앗을 심으려면 로마군 사령관을 만나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사환에게 중병에 걸렸다는 소문을 성안에 퍼트리게 함. 성안에 소문이 퍼지고 그는 관속에 들어가 그 관을 메고 묘지 쪽으로 가라고 명했다. 묘지는 성 밖에 있었다.

그는 성 밖으로 빠져나와 로마군 전선으로 가서 사령관 만남. 베스파시아누스를 만나자 황제여! 부름

그의 예언 능력에 놀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 들어주겠다함.

그는 야브네거리를 파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함. 그곳은 대학이 있고 많은 학자들이 토라를 가르침. 그의 생각대로 후일 유대인은 로마를 이김.


2) 과거를 현재형으로 말한다.


게토(유대인만이 사는 제한구역). 유대인은 교육을 통해 현재를 가르쳤을 뿐 아니라 과거의 역사를 존중했다. 유대인에게 과거는 자동차의 Back Mirror와 같다. 자동차가 앞을 가려면 백미러가 꼭 있어야 한다. 백미러는 앞쪽으로 달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뒤로 달리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탈무드는 옛날 말을 할 때도 과거형으로 적지 않고 반드시 현재형으로 쓴다. 진실은 어느 시대나 변함없이 진실이다.


ex) “랍비 아무개는 말한다.”라는 식으로 쓴다.



3) 유대이은 태어나면서부터 3개 국어를 자연스럽게 배운다.


① 모국어(히브리어) ② 자신이 살고 있는 지방언어(이디쉬 말) ③ 제3국어.(영어)          학교 :                집 :                           친구 :

이디쉬 말 : 동부 및 중부 유럽인이 쓰던 말로 독일어가 섞여있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습득은 국제화의 무형자산이다.


4) 많이 배운자가 돈을 가진 자 보다 더 배부르다.


아무리 많은 돈도 참된 명예를 살 수 없다.

14C 유대인 계몽가 임마누엘

“그대의 돈을 책을 사는 데 써라. 그 대가로 거기서 황금, 지성을 얻을 것이다.” “만약 잉크가 책과 옷에 동시에 묻었거든 먼저 책에 묻은 잉크부터 닦아낸 다음 옷에 묻은 잉크를 처리하라. 만약 책과 돈을 동시에 땅에 떨어뜨렸다면 먼저 책부터 집어 올리라.”

이븐티이븐 학자 : 「책이 그대의 벗이 되게 하라. 책을 그의 동반자로 삼아라. 서재를 그대의 낙원으로 삼아라. 그대의 파수원이 되게 하라. 그 낙원에서 거닐어라. 그리고 향기로운 좋은 과일을 따 모아라. 거기서 꺾은 장미로 그대를 장식하라. 후추나무 열매를 따라. 뜰에서 뜰로 거닐며 아름다운 경치를 끊임없이 바꾸어가며 보아라. 그리하면 그대의 희망은 늘 신선하며 그대의 심령에는 기쁨이 넘쳐흐를 것이 니라.」


5) 돈은 하나님의 것이다.


히브리어 : 돈 : 키쓰오. 유대인에게 돈은 인생의 목적이 아니다. 수단이다.

유대인 재산 : 다이아몬드. 유랑생활 때문. 숨기기 쉽고, 간직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유대인이 돈을 버는 목적(目的).

1. 敎育. 2. 자녀가 가정을 이를 때 돌봐주기 위해. 3. 자선을 위해.


10일조를 드리고도 생활이 쪼들리지 않는다면 반드시 자선을 하는 일에 써야한다.

선행 : 미쓰바 : 천사의 계명. 유대인은 선한 일을 행할 때 마다 ‘바하’하고 말해야함. But 자선을 베풀 때는 ‘바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마땅히 해야 함. ‘바하’ : 축복이라는 뜻. 하나님의 계명을 존중한 자기의 행위를 축복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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