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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화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글로 써 보기 -만화는 자신이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책인것같다. 나는 책을 읽으면 상상하면서 읽는 편인데 그러기에는 내가 상상한 이미지와 작가가 상상한 이미지가 다를수도 있어서 아쉬웠는데 만화책은 그림에 그 이미지를 맞추면서 보면 되기때문에 만화를 즐겨읽 는다. 그런면에서 만화도 나쁘지만은 않은거 같다. 2. 지금까지 본 만화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의 저자, 제목와 줄거리와 느낌은? -홍미리,신의 물방울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평론가 칸지키 유다카가 죽으며 남긴 12사도를 그의 아들인 칸자키 시즈쿠가 찾으면서 일어나는 일화를 담은 이야기인데 이 만화를 읽고 한때는 소믈리에란 꿈을 가졌을정도로 와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던 책인것 같다. 3. 이번 방학 중에 본 인상깊은 만화와 핵심 내용, 자신이 만화를 통해 새로게 느끼거나 깨달은 것은? -이번에는 원피스란 만화를 읽었다. 루피와 그의 일당이 해적왕이 되기 위하여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이번에도 역시 만화의 위력을 느꼈다. 바다의 위험성과 해적들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느끼게 해주었다. 4. 존경하는 만화가와 추천하고 싶은 만화는? -천계영이라는 만화가를 존경한다. 깔끔한 그림체와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스토리가 좋다. 천계영이라는 만화가의 오디션을 추천한다. 처음으로 봤던 만화책이었는데 어디서 본듯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천계영 만화가의 특별한 그림체로 깔끔하게 그려져 좋았던거 같다. 5. 애니메이션 센터 방문 소감은? -이번에 방문한곳이 애니메이션 센터는 아니지만 부천 중앙공원에 있는 만화박물관에 다녀왔다. 그곳에는 요즘 만화 뿐 아니라 예전 만화까지 있어서 가족들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정말로 오랫만에 만화를 보는 것이 좋았고 뜻깊었다. 무엇보다 둘리가 우리오빠와 동갑인 83년생이라는 것이 놀라웠다..ㅎㅎ(사진은 안타깝게도 밧데리가 없어서 찍지 못했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