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이버대학교 동양학부 개설이래 학교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지금은 동양학부가 학과로 조직이 개편되었지만
모교 동양학과는 동양학을 전공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자랑스러운 대학교라고 자부해야 합니다
4년제 동양학과를 전공하는 대학으로서는 최고의 대학이라.... 그 가치와 명예는 누가 인정하는가? 우리들 스스로 자화자찬하기
보다 그리고 아전인수격으로 우리들 자신을 치켜세우는 것보다 제3자가 냉정하게 봐줘야 하며 제3자들이 평가하는 것이 진정한
평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2기 졸업생이지만 저외에 1기 졸업선배님들과 3기 후배졸업생을 포함하여 졸업생 수도 400명에 육박하고 머지않아 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졸업생 수도 갈 수록 많아지게 됩니다.
비록 졸업은 하였지만 누구나 고향에 대한 향수가 있듯....모교에 대한 향수가 있기에 모교소식에 늘 궁금한 것은 졸업생 누구나
다 똑같은 심정이지요. 그렇다면 졸업후...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고 발전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
면 졸업생으로서는 굉장히 기쁜 소식입니다
학교를 위해 학생회를 위해 그동안 많은 선후배들의 정성어린 땀과 열정으로 우리 동양학과는 날로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그 어느날....! 아마도 남한강 강변 일성콘도에서 2016년 춘계어울림 축제가 열리던 행사장으로 기억합니다
180명의 인원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을 때...학생임원들의 일사불란한 움직임 때문인지 .... 축제행사장은 성대하고 스승의 날에
참석한 15명의 교수님도 모두 기뻐하시며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행사를 진행할 때 박영창 학과장님은 격려사에서 ......
" 마치 국가급 행사에 참석한 것 같다 ' 라고 격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행사에는 많은 임원들의 노고가 뒤따랐죠 지금은 모두 졸업을 하였지만 학교 행사와 학생회 일이라면 단한번도 빠지지 않고
음양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던 김나현 전문위원을 비롯한 전문위원들.... 성일경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과 학생회
조직속에서 각자 임무에 충실했던 조정민 기획정책국장을 포함한 10개의 국장과 부국장과 임원 73명은 모두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각기 맡은 임무에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었고 단 한번 언쟁이나 조그만 소리와 잡음도 없이 학생회의 공동목표를 향해 똘똘 뭉쳐주
었습니다.
학생회를 통하여...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며...대내외적으로 동양학과의 위상제고를 위하여 학생
회가 노력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 늘 생각하며 실천하고 실행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과거 선후배 동료님들이 생각이 납니다.
대외적으로 치러지는 행사를 잘 치름으로서 학교와 동양학과의 명예도 드높일수 있도록 하기 위해.학술대회를 어울림 학술제로
명칭을 공모하여 2016년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토록하여 대외행사는 타 어느단체와의 의전행사와도
비교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행사에 필요한 무대준비와 영상과 음향시스템 등 사전 철저한 점검과 시나리오에 의한 예행
연습으로 일사불란한 행사진행과 사회자( 윤순묵 최규리선생님)의 세련되고 메끄러운 사회진행결과 행사에 참석한 내외 귀빈 손
님들은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가 이렇게 대단하고 훌륭한줄 몰랐다며 " 훌륭한 행사에 초빙된것이 대단한 영광이며 감
사하다는 인사를 빠뜨리지 않았고 몇몇 인사중...모 대학원장님을 비롯하여 저명단체의 귀빈대표님은 학과장님에게 영광의 자리
에 초대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며 심지어는 학생회장에게 까지 일부러 찿아와 고맙고 수고했다는 인사를 빠뜨리지 않았던
생각을 떠올려 봅니다.
선배학생회장님을 비롯한 학생회 임원진과 학생회의 위대한 업적과 전통을 잘 이어받아 더욱 빛내기 위해...역대 학생회는 학생
회 임원과 함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것 같고 후배학생회장을 비롯한 후배학생회 임원진과 학생회원 모두 현재까지 열심
히 노력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며 2016년도에 어울림축제가 2017년 2018년에도 이어지고....2016년도 국회에서 열
린 어울림 학술제가 2017년에 개최되고 이번에도 김정만 학생회장님의 직접적인 국회 행사장 섭외결과 덕택에 오는 7월 7일
여의도 국회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 어울림학술제가 명실공히 개최된다는 소식이 반갑지 않을 수 없고 김정만 학생
회장님의 국회방문으로 행사장을 섭외한 노력들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동양학과를 빛내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정확히 어울림 학술제가 두달가량 남았습니다. 남은기간 제7대학생회 임원들의 노력과 노고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
역시 국회에서 어울림학술제로는 세번째인만큼 그 어느때보다 행사에 대하여도 많은 기대를 해봅니다.
국회에서 치르는 어울림학술제는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대내외적으로 많은 유명인사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님과 동문(졸업
생) 재학생 그리고 내외 귀빈들이 알게 모르게 참여하는 자리가 됩니다.
학생회 측에서는 학생회 행사의 중대함을 다시한번 인식하여 이런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명실공히 훌륭한 행사라는 평가가 되도록
손님초대와 접대 안내 소개 무대준비 영상시스템확인 사회자 선정과 발표하시는 강사선정 등 세심하고 치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
하기에 앞으로 많은 수고가 뒤따르게 될 것 같습니다.
두달 기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지만 결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행사가 성공적이려면 학과장님의 지침을 잘 받들어 김정
만 학생회장님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한 학생회조직이 잘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두가 학생회 임원은 누구한사람 할
것없이 행사를 마치는 그날까지 다시 전투에 임한다는 자세로 전투화 끈을 다시 단단히 조여메고 행사의 전반적인 계획을 구체
화하여 치밀한 시나리오식 행사진행으로 각자 맡은바 임무는 빈틈없이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치러질 오는 7월 7일의 국회에서 열리는 어울림 학술제가 명실공히 타 어느 기관에서 치러지는 행사와도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행사진행과 의전행사도 보다 세련되고 매끄럽게 수준높게 잘 치러질 것이라고 확신해서 기대해 봅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자체의 대내행사가 아니라 국회에서 대내외적으로 내외빈을 초청하는 자리이기에 행사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
되어야 할 것이로 졸업한 동문들도 왠만하면 대거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어울림학술제를 통하여 다시한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의 명예를 대내외에 과시하는 성공적인 학술제가 되기를
기원하며 졸업생 모두의 각별한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8년 5월 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 총동문회장 남 완 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