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공장에서 만들어 쓰던 토관을이용한 로켓스토브 입니다.
만드는과정이 어렵지 않아 누구나 만들수 있을것 같아 올립니다
귀농사모 카페에서 50여분이 스크랩 하신것입니다.
준비물입니다
3구 3탄 토기:4개 적벽돌 : 약20장 시멘트벽돌 :약20장 20리터 말통 : 2개 100리터 드럼통 :1 캐스터 4개
적당한 판재나 폐기물장에 버려진 방문 : 1개 충진용: 퍼라이트나 연탄재 . 황토약간30kg 모래 60kg
토관을 핸드 그라인더로 잘라서 가조적을 해 봅니다.
가조적을 마쳤으면 바닥판에 바퀴를 달고 황토로 조적을 합니다.
앞에 보이는 벽돌한장 크기의 빈공간이 재를 청소하거나 초기에 불을 피울때 쓰는 화구문입니다
나무에 불이 붙으면 벽돌을 끼워 막아줍니다 공간이 조금 있어도 무방합니다.
토관과 깡통 사이를 퍼라이트 단열재로 채우는대신 연탄재를 부셔서 넣고 다져주었습니다..
황토1에 모래2를 섞어 발라줍니다 황토가 많으면 많이 갈라집니다.
불을 때서 말리면 황토 바른것이 많이 갈라져서 메우기 어렵습니다
조적후 이틀정도 상온에서 말린후 약하게 불을 지피면서 서서히 말려줍니다.
표면을 불로 태운 100 리터 드럼통을 덮어주고 드럼통 하단에 연통연결자리를 만들고 스텐 자바라를
이용해 밖으로 배출 합니다. 처음불 붙일때만 연기가 나서 밖에서 불을 붙인후 끌고 들어와서
자바라연통을 끼워서 썼습니다.
뚝배기 같은것이 굴러 다니길래 철사를 매서 덮개로 썼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분은 한통에 4천원짜리 핸드코트를 사서 발라주고 안쓰는 숱가락 뒷면으로 문질러 주면
핸디코트 면이 반들반들 하게 되면서 굳어 흙이 묻어나지 않습니다.
출처: 자주재배 농부들의 둥지 개마고원 원문보기 글쓴이: 산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