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강 건너가 만나리”에 얽힌 60년전의 나의 이야기]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라는 가사를 생각하면서 찬송가를 올려봅니다. 내가 어렸을적 작은집과 위 아랫집으로 살았는데, 60여년전 작은집 할머니께서 교회를 지극정성으로 다니면서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아멘“이라는 찬송가 수시로 부르던 모습을 연상하며 수원에 거주하는 작은집 할머니 장조카(나보다 한 살 아래)에게 물어보아 확인하여 찬송가 606장이고, 제목이 “해보다 더밝은 저 천국”이더랍니다. 이 찬송은 주로 장례식장에서 장례 찬송가로 많이 부르는 찬송이라 합니다. =========================================================================================
[해보다 더밝은 저 천국] 제1절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믿음만 가지고 가겠네 믿는자 위하여 있을 곳 우리 주 예비해두셨네 (후)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제2절 찬란한 주의 빛 있으니 거기는 어두움 없도다 우리들 거기서 만날 때 기쁜 낯 서로가 대하리 (후)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제3절 이 세상 작별한 성도들 하늟에 올라가 만날 때 인간의 괴롬이 끝나고 이별의 눈물이 없겠네 (후)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제4절 광명한 하늘에 계신 주 우리도 모시고 살겠네 성도들 즐거운 노래로 영광을 주앞에 돌리리 (후)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아멘 [요단강] 요단강은 세계에서 수면이 가장 낮은 강으로 시리아에서 남쪽으로 흐르며 이스라엘을 지나 요르단에 이른다. 시리아의 헤르몬 산과 레바논에서 발원한다. 요르단 강은 갈릴리호를 가로질러 사해로 흘러들며, 총길이는 360Km가 넘지만 구불구불하게 흐르기 때문에 발원지와 사해 사이의 실제 거리는 200Km도 되지 않는다. 그리스도교도, 유대교도, 이슬람교도 모두가 요르단 강을 신성하게 여긴다. 예수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곳도 이 강이었다. 성경에는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갈라설 때 요단 강이 언급되었다. 성경에 따르면 약속의 땅 가나안과 경계를 이루는 요단 강은 죄를 씻는 곳, 천국으로 건너가는 곳 등의 상징성을 나타내고 있다 [Daum백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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