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운세변화[십년대운, 삼심년은 호운]
인간에게 기쁨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성과 같은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기쁜 일만 있을 수 없고, 항상 슬픈 일만 있는 것도 아니지요, 일년 내내 내리는 비는 없습니다, 일년 내내 햇볕만 내리쬐는 것도 없습니다, 맑은 날을 보았으면 언젠가는 흐린 날도 보아야 하는 법. 우리네 삶 또한 그와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계절이 변화하듯이 3계절. 3년단위로 변화하면서 살아갑니다, 일반적으로 십년 대운을 주기로 운세가 변합니다. 십년 중에 4년간은 좋고, 4년간은 나쁘며, 나머지 2년은 그저
평번한 운세가 됩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새옹지마이고 전화위복으로 조금 불만이 있어도, 3년만 참고 지내다 보면, 언제인가는 좋은 시절이 오게 됩니다. 인간살이에 소낙비가 온다고 느낄때는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지혜롭게쉬어갈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삶은 계절의 변화와 같습니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그것이 지나 가을과 겨울이 이어진다. 자연의 순환이다. 운명도 정해져 있다는 것은 결국 우리의 삶도 그런 자연의 순환을 따른다는 의미에서 정해져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지금 그대가 만물이 번창하는 여름을 지나고 있다면 이윽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올 것이다. 정해져 있다는 것은 그런 의미이다. 지금
그대가 겨울을 지나고 있다면 세월이 가서 만물이 움트는 봄을 맞을 것이다. 정해져 있다는 것의 의미이다.
운명을 연구하면서 얻어낸 통찰은 결국 이런 것이다.
사람마다 태어난 연월일시에 따라 그 순환의 주기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이는 태어나자마자 겨울이지만 세월이 지나면 봄을 맞이한다. 어떤 이는 태어날 때가 여름 호시절이지만
살다보니 가을과 겨울을 맞아 신고(辛苦)의 삶을 살게 된다. 운명(運命)에서 이른바 운(運)이라 함은 바로 이 인생의 계절적 순환을 일컫는 것이다. 다만 어느 계절에서 시작하느냐 하는 문제가 있을 뿐이다. 이처럼 운명의 계절적 순환도 정해져 있지만 또 한 가지가 이미 정해져있다. 그것을 운명에서 명(命)이라 한다.
그것은 부모, 그리고 더 길게는 조상으로부터 받게 되는 환경이다.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할 때 그것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다. 미모와 건강, 능력 모두 부모로부터 받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받았어도 재산을 물려받지 못하면 부모 복이 없다는 말을 한다. 어리석음이다. 자신은 아무 것도 못 받았기에 열심히 해서 성공을 했으니 다 자신의 능력이라 자부하는 이들도 많다. 바보 같음이다. 자수성가할 수 있었던 바로 그 능력은 어디에서 왔는가? 능력과 의지 역시 부모로부터 받은 것인데 몇 푼의 재산을 물려주지 않았다고 투정을 하고 있으니 그렇다.
이미 받아서 태어난 부존자원이 풍부하면 명(命)이 좋은 것이고, 계절의 순환 주기도 순탄하면 운(運)마저 좋은 것이다. 하지만 운은 길게 보면 누구나 공평하도록 되어있다. 운의 주기는 60년이니 한 계절의 주기는 15년을 이룬다. 태어났을 때가 겨울이어도 길게 잡아 15년이 지나면 봄을 맞이하는 것이고, 30년이 지나면 절정의 세월인 여름을 맞이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순서의 문제는 있지만 누구나 30년은 호운(好運)이고 30년은 그렇지 않은 것이니 공평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타고난 명에 관계없이 누구나 한 철은 있는 법이다. 그리고 명에 관계없이 호시절을 지난 자는 몸과 마음을 삼가고 분수를 지키면 영욕(榮辱)의 경계(境界)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전국시대를 마감하고 평화의 시대를 열었던 덕천가강(德川家康)이 한 말이 있다.
부족(不足)함을 일상(日常)으로 여기면 불편함이 없을 것이고,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으니 서두르지 말라는 말이다. 그런 마음가짐이면 세상은 누구나 보람을 얻고 알찬 삶을 살 수 있는 곳이라 여긴다.
명심할 지어다.
첫댓글 중요한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10년 대운이 그렇게 흘러가는군요
참고 기다리며 살면 힘든 시절도 이겨 나가리라 믿고 살겠습니다
좋은말씀 새겨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항상 마음속깊이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