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 마음, 친절한 마음, 배려의 마음은
연습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만들어 가는것이라 생각하며
아주 멀지만 친구들(추방된 이주노동자들)의 나라
방글라데시 난민촌 아이들에게 전하는 소박한공연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카지역 난민촌 아이들에게 소중한 학교를 세워주고자
시작한 첫공연 "마드라사로 보내는 들불에 노래" (10월30일,31일)에
함께 마음 모아주시고 보이지않게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저희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최선을 다한 시간들이였고
하나 되기위해서 최선을 기울인 명동지기들과 들불식구들에게도 진심어린 사랑전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꺽이지 않을 희망으로 잘 마무리하시고
경인년 새해에는 여러 어려움들이 우리들 모두의 단결된 힘으로 극복되고
새로운 희망의 뿌리를 만들어가는 반드시 승리하는 좋은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 12월 15일 명동들불장학회
첫댓글 잘 쓰셨네요 주말동안 작업해서 다음주중으로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해꽃바람님 결산보고 웹자보에 들어갈 준형님 인사말입니다. 참고하세요 ^^)
작년말(2008년)에 여섯곳의 투쟁현장에서 모금한 2,376,690원과
후원통장 인계받은후 들어온 사회연대연금노조에서 입금한 200,000원
그리고 한국자동차후유장애인협회에서 받은 500,000원까지...
♬총: 3,076,690원을 합산하면 될것 같습니다^^ 고맙다
넵! ^^ 언니 준이형 인사말하고 또 들어가야 할 항목이 뭐였더랬지요? 저도 주말에 작업진행하도록 하겠슴당~
제목 : [마드라사로 보내는 들불의 노래] 공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중
결산안은 수입과 지출 총액만 넣고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게시판 변경만 하면 될 것 같구.. 카페 주소와 명동들불장학회 소개 정도만 들어 갈면 될듯 한데.. 어때?
울산공연은 수익금이 아직 전달이 안되어서 일단 불교역사기념관 공연에 대한 부분만 들어 가야 하니까 공연 사진 좀 추려서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수고하구.
알겠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