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정탱이란 프랑스에 있는 봉쇄 여자 수도원 입니다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이라는 책에 자세히 소개 되어 있습니다.
소박하면서 편안한 곳, 음악 연주회 및 도자기, 엔 틱 가구, 미술, 사진 등 각종전시회가 열리는 카페입니다.
프러포즈 무대와 사랑하는 분께 음악을 직접 들려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입니다.
2층 다락방은 아르정탱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비밀공간이며 가족과 친구들끼리 정다움을 느끼시다가 5분정도 걸으셔서 수성 못 한 바퀴 도는 테마코스로 추천하겠습니다.
식사메뉴는 수제비(6,000원), 치킨라이스(8,000원) 두가지 입니다.
그 맛은 어느 맛 집에도 안 뒤지며 디저트로 간단한 음료는 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병맥주가 구비되어 주류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커플 사 회원에겐 커피나 차, 달콤한 토스트가 무한으로 리필 되겠습니다.
동호회 모임장소나 단체가 찾기에 충분한 공간이라 아르정탱을 여러분께 추천해드립니다.
차와 칵테일 류 는 4~6천 원 정도의 가벼운 찻집 같은 곳입니다.
*아르정탱 위치 / 대구시 수성구 파동 664번지
*아르정탱 연락소
053)762-2381
*작성일 : 2007년 4월 28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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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이거 초입분위기 완죤히 락카페 분위긴데요..^&^ 실내는 정숙하고 차분한 분위기고.. 시간나면 들려볼게요.. 번창하세요~
화요일이던가 공연하거든요 그때 한번 가보세요^^ 분위기 조용하고 좋아요^^ 다락쪽이 조용하고 좋던데^^ ㅎㅎㅎ
여기 한~2년인가전에 가봤었는데~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도 좋고 좋았어요~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이틀전에 비오는날 남자친구랑 갔다왔는데 조용하게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ㅎㅎ 골목을 잘못들어가서 한바퀴 둘렀다는..ㅋㅋ
다음에 여기서 모임을 한번 할 예정이니 그때 남자친구분과 한번 나오세요^^ 즐거운 휴일 되시구요.
갔다가 -_ㅜ 너무 놀랐어요 ; 식기 바꾸셨으면 좋겠어요 지저분한 플라스틱-_ㅠ도대체 저렇게 예쁘장하게 해놓고 식기를 플라스틱으로 -_ㅠ 으아아아아 라이스 먹는데 플라스틱 냄새가 솔솔-_ㅠ오마이갓 분위기는 정말 좋아요 차드세요!! 꼭 ㅠ
^^..아주 앤틱합니다요..꼭 한번 들러 보고 싶어요..저도 이런 예ㅃㅡㄴ카페운영 함 해 봤으면 하는 소원이...^^
진짜 가보고싶은곳...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오픈시간이??? ㅎㅎㅎㅎ
전 파동을 사는데..한번도 못봣다는..;;한번가보고싶군요..아직도 하는가요??낼 일갈때 저쪽으로 한번가봐야지..;;
수제비랑 치킨라이스 두개밖에 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