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뷁만년만의 포스팅이네요 가끔 맛있게 먹었던거
글도 좀 올리고 그러려고해도 집에오면 잠잘시간도 부족하니 ㅠㅠ
작년 여름쯤에 인터넷 맛집 동호회 회원들은 다들 한번씩
먹어봤다는 가격대성능비 킹왕짱 "부어치킨" 소문만 들었지
전주에 매장이 생기질않더군요 그런데 드디어 집 근처에서 오픈을 ㄷㄷㄷ

주문을 하면 일단 미리 초벌로 구워놓은 닭을 다시한번 정확히 4분간 구워서

저렇게 멋진 횽이 ㅠㅠ 형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네요
어쨋든 박스에 포장해줍니다.

부어치킨 대표가 KFC에서 근무하다가 나와서 차린 체인이라는데 정말 "착한가격" ㅎㅎㅎ

남한에서 제일 맛있다는 치킨? 뭐 기대해봅니다.

보시다시피 KFC류의 크리스피 치킨입니다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는 KFC에 비해 바로 구워오기때문에 바삭하고 크리스피의 맛을 잘 살린것같습니다.
어쩌면 이제 다사랑, 햇살은 안녕일듯.....

추워서 사진을 발로 찍었더니 이거 뭐 -.-;;

머 이렇뎁니다.

위치는 서신동 쌍용아파트와 신일아파트 사이 정도.
인터넷 식도락 동호회에서 떠들석했던대로 정말 가격대 성능비는
"킹왕짱"이네요 KFC류의 크리스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되게 괜찮을들 싶어요 아 그리고 배달은 안해주는것 같던데
확실히는 잘모르겠습니다.
---------------------------------------------------------------
저번에 제가 파스타집을 포스팅한적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입맛과 느낌이란게 되게 개인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리플에 다른 사람은 전혀 배려하지않는 분도 계시던데 그런건 각자 일기장에
쓰셨으면 좋겠구요.
새해에는 좀 더 따뜻한 "전주맛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이 글 보자마자 사로 갔다는거 ~~ 맛 잘 모르겠음,,, 사람 입맛이 가지각색이라고는 하지만 남한 최고의 맛 그을쎄~~~, 한번더 먹어볼까? ^^
최근엔 솜리치킨이 짱이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