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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원문보기 글쓴이: 천일후愛
2×2=4 |
☞ | 이이 사 | 기억하기 쉽게 바꿈 | ☞ | 22 → 4 |
※22 → 4라면 카드의 앞면은 22, 뒷면은 4를 적습니다. 앞면을 보고 뒷면을 기억하게 합니다 |
2×3=6 | ☞ | 이삼 육 | ☞ | 23 → 6 | ||
4×5=20 | ☞ | 사오 이십 | ☞ | 45 → 20 | ||
7×3=21 | ☞ | 칠삼 이십일 | ☞ | 73 → 21 |
위의 그림에서 파란 박스를 이해했다면
ex 2) 구구셈에서 2, 3,…9단의 숫자를 변환법을 사용하여 그림으로 바꾸고 카드를 만듭니다. 각 카드가 머리속에서는 주제별 그림이 되겠군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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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이) ※숫자 (2)를 두음소리가 같은 단어로 변환했죠?(이) 이렇게 음으로 변환하거나 형을 변환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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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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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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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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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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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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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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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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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ㅅ(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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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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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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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군(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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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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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판(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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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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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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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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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두(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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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3) 그 다음, 파란박스 좌항의 22,23,45같은 숫자값 100개를 숫자변환법을 사용하여 변환하고(아래) , 각 그림으로 바꿉니다.(추후에 따로 기재. 아래를 참조하세요.) 왜 이 작업이 필요한가하면 처음에 어떤 상상장소에 가서 거기 세부 장소로 쓰일 그림입니다. 이것은 이 세부 장소와 연상해서 다른 그림을 떠올리도록 하는 단서가 되는 그림이죠. 주제그림 한 장을 상하 좌우로 3등 분 씩해서 9장의 세부그림을 만듭니다. 그림과 그림의 이야기식 연결법은 아이들에게 말로 들려주는 것보다 강한 인상을 남기기 때문에 중요한 작업입니다. 실은 약간의 이미지 교정작업을 할줄 아시는 분이라면 서툴게나마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면 구구셈의 뒷부분 즉,"이이는 사"에서 4와같이 연상된 그림에 쓰일 카드를 인터넷 이미지 자료실을 뒤지며 적당히 편집합니다. 이것이 셈의 뒷부분에 해당하는 해답카드겠죠.
<고정결합을 위한 숫자 기억법 키 100개> 0-공,1-일,2-이,3-<산>삼,4-사<사다 의 명령형>,5-오!,6-you,7-<붓>칠,8-팔, 9-굴,10-<연필>심,11-십일조,12-시비 13-일상<생활>,14-일사병,15-시보, 16- 일류,17-일치,18-신파<극>,19-일꾼,20- 이공계,21-익일, 22-이이,23-이상,24-이사 25-인어,26-이륙,27-이치,28-이팔청춘 29-이국,30-상공,31-삼일절,32-상이군인 33-상상,34-상사, 35-사모,36-삼류,37- 삼촌,38-삼팔선 39-삼구쇼핑,40-사공 41-삯일, 42-사이,43-사상 44-사사오입 45-사료,46-사륜구동 47-사치, 48-사팔<뜨 기>,49-사규,50-<손>오공,51-오일.52-오이 53-오산, 54-<영화인>오사무,55-다다이즘 56-오류,57-오침,58-오판,59-오군!, 60-유공 주유소,61-유일<무이>,62-유기,63-육상 64-육사,65-유고<집>, 66-육류,67-유치<원> 68-윷판,69유구<한 역사>,70-침공,71 -친일<파>, 72-친위<대>,73-침상,74-치사<량> 75-치료,76-채류 77-칠칠<이>, 78-칠판,79-친 구,80-팔공<산>, 81-<엑스>파일,82-파리,83 -파산, 84-판사,85-판로,86-86<아시안게임> 87-팔층,88-88올림픽,89-빵구, 90-구공<탄> 91-구한말,92-구이,93-구상,94-구사일생 95-구로공단, 96-구류,97-구치소,98-급파 99-구구단 ※저의 저작이니 참고만 하세요 |
※이때 그림은 아이가 이해할 수 있고 친숙한 그림으로 선택합니다.
※아래 7단, 7단카드 칠판이 사용되는 세부장소로 교실을 정했습니다.
ex 3) 교실 그림을 칠판-교사-교탁의 순으로 좌측 중간 우측으로 자르고 아래처럼 부분그림이 들어간 각 카드를 만듭니다. 위그림을 9등분했습니다.
좌측 |
중간 |
우측 | |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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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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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ex 4) 그럼 외우는 방법.
①칠판카드를 꺼내 놓고 칠판이 있는 곳, 교실을 머리속으로 그립니다.
②파란색카드를 보면서 칠판과 선생님과 교탁이 있는 교실에서 지우개 위치를 찾습니다
③그럼 지우개에 해당하는 연상훈련입니다.
예를들면, 아래 7단의 주제카드를 제시했을 때 아이는 머리속에서 교실그림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때, 지우개에 해당하는 그림과 도시락에 해당하는 그림을 짝으로 보여줍니다. 지우개와 도시락, 이것을 연결짓는 상상훈련입니다.
73 → 21 지우개→ 식사(14)를 망친 그림. "지우개로 지우다 식사를 망쳤다, 왜 그랬을까?"
73 → 21 지우개→지우개로 칠판을 지우다→분필가루가 날리다→도시락에 들다→식사를 망치다
위와같이 두 개의 단어를 가져와서 그것이 서로 관련되도록 속내용을 연결짓는 상상훈련을 내연상법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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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카드 |
장소카드 |
연상카드 |
④토끼의 머리와 몸 전체를 그릴줄 안다면 아이는 머리만 보여줘도 몸을 그려낼수 있을겁니다. 어떤 그림 전체를 놓고 부분 부분을 구조화하는 연습은, 짝꿍처럼 따라다니는 장소카드와 연상카드를 서로 한 개의 카드만을 보고도 다른 카드를 기억해 내게 합니다. 그런식으로
71→7 칠판→칠판에 페인트 칠(7)이 되있는 상상
72→14 지우개→지우개를 털다 식사(14)를 망친 상상
73→21 분필통→분필통을 익일(21)에 갈아줘야겠다는 상상
74→28 분필→분필에 이파리(28) 묻은 상상
75→35 양복→양복입은 모습 사모(35)하는 상상
76→42 실내화→실내화 사이(42)가 벌어진 상상
77→49 화병→화병에 사규(49)가 적혀있는 상상
78→56 책→책내용이 오류(56)있단 상상
79→63 교탁→교탁을 밖에 내놓고 육상(63)했지 하는 상상
※7을 칠판으로 변화시킨 건 숫자변환법
칠판으로 교실을 연결한 건 고정결합법
교실에서 사물마다 상상을 한건 연상결합법
그럼 이제는
⑤아래처럼 장소카드와 연상카드를 아이가 보는 앞에서 마치 하나의 종이를 반으로 접듯 서로 등지게 아예 풀로 붙여 버리고, 아이가 이제 저 두카드는 서로 뗄 수 없겠구나 인식하도록 해줍니다. 그렇게 모두 붙여진 72장의 카드 각각은 장소카드가 앞면 연상카드가 뒷면이 되어, 아이가 앞면을 보고 뒷면 기억해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럼 아이는 이번에는 내연상 훈련과는 반대로 장소카드 (지우개)와 관련된 내용(분필가루가 날려서...)을 인출단서로 연상카드를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외연상법이라 합니다. 카드를 이용하는 법 2회 칼럼글에서 읽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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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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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카드(앞면) |
접는다 |
연상카드(뒷면) |
구구단을 암송에 의해서가 아닌 연상에 의해 암기하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