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치 휴게소 | 출 발 | 08;15 |
만복대 | 02.1 km. | 09;15 |
분기점 | 02.6 km. | 09;25 |
영제봉 | 08.6 km. | 13;36 |
솔재 이정목 | 09.7 km. | 14;03 |
밤재 | 13.0 km. | 15;36 |
비온뒤라 그런지 쾌청한 날씨에 운무가 연출하는 지리산 능선과 골자기들은 한폭의 동양화 입니다. 정령치휴게소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
하고 사진도 찍고 만복대 방향으로 갑니다. 견두지맥분기점은 만복대 가기전 500미터전에 있지만 만복대로 올라 갔다 내려 옵니다.
분기점 근처 바위에 올라 새로운 출발에 앞서 안전 산행을 다짐하고 기원합니다.
분기점에서 부터 영제봉 사이는 등로상태는 길이 뚜렷 합니다. 다만 땅이 물기가 있어 미끄러워 조심 조심 내려 갑니다. 요강바위는
둥그런 그다지 크지 않은 바위에 붉은 스프레이 글씨로 누군가 표시핻두고 있습니다. 이 바위에 얽힌 사연이 있겠지만 그냥 지나갑니다.
다름재라고 추측대는 안부를 지납니다. 아무런 표지나 이정목 같은 것은 없습니다. 영제봉 정상에는 조그만 표석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조망이 트입니다. 지나온 만복대,정령치 성삼재가 보이고 산동면 온천지구가 발아래로 보이고 남원시 방향도 잘 보입니다.
솔재와 숙성치 가마바위등에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가마바위에서 543봉으로 약간 오름길을 한 다음 부터 밤재 까지는 거의 오르
내림 없이 밤재에 도착 합니다. 밤재는 비포장 구도로가 산동면에서 올라와 남원 주천 방향으로 넘어 갑니다. 지리산 둘레길이 지나기도 합니다. 멋진 정자가 있고 시원한 수돗물이 콸콸 나옵니다. 등목욕도합니다. 아침에 이용한 남원 택시를 불러 타고 남원시 도통동 우체국에 주차해둔 차를타고 전주집에 돌아 옵니다.
[파일:2]
△정령치에서 지리산 천왕봉 방면 풍경.
△ 정토산님.
△ 반야봉을 배경으로 본인 신선.
△ 반야봉.
△ 정령치 휴게소.
△ 분기점에서 안전한 산행을 기원 합니다. △
△ 만복대.
△ 분기점에서 구례군 산동면 온천지구가 내려다 보입니다.
하늘구름띠와 평행하여 이어지는 견두지맥 마루금.
△ 분기점에서 서북능선 세걸산, 바래봉 방면.
△ 요강바위.
△ 다름재.
△ 영제봉에서 가야할 밤재 방면.
△ 다음 구간에 가야할 견두산.( 사진 중앙 )
△ 지나온 영제봉 방면.
△ S 라인.
△ 구례 산동방면에서 남원 주천 방향으로 올라오는 19번 도로.
밤재 터널로 통과 합니다. 상행 과 하행 터널이 따로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밤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