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가 불러온 안전사고
이제 여름이 되었다. 각 지방의 해수욕장과 워터파크등은 개장을 하여 성수기를 맞았다. 하지만 물놀이 들이 오면서 안전사고도 같이 왔다.
해양 경찰청에 따르면 2009년이 2008년대 비해 사고가 2배나 증가 했다고 한다. 같은기간 재작년엔 565명이었던 사고자가 작년에 1천 816명으로 221%로 증가 했다고 한다.
사건사고에는 음주후 물놀이, 밤에 물놀이 즐기기, 금지구역에서 물놀이, 해파리사고, 역류파도 등 여러가지가있다. 특히 여류파도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지난달에도 초등학생 7명이 갑자기 파도에 휩슬렸다가 구조 했다고 한다.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가 되기 위해서 먼전 국가에서는 상어퇴치기, 대형제독분무기(해파리사고), 구조튜브등을 더욱 활성화 시킨다.
각 가정에서는 물속 생존의 법칙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간단한 구조물품과 구급상자를 들고 다닌다.
개개인들은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경각심이다. 특히 음주물놀이, 야간물놀이, 금지구역물놀이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리고 같이온 친구난 가족이 위험에 쳐했다면 경찰에게 신속히 알려야지 수영을 잘한다고 뛰어 들면 무모한 구조가 될수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본이지만 잘지켜지지 않는 준비운동은 꼭 해야한다.
이런 방법을 국가와 가정 그리고 개개인이 노력해 실천해 준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