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연수회 겸 경북 청송 일원 탐방 합동취재
대구·경북지부에서는 신록의 5월 마지막 날(31)(화) 지부 기자 전원이 천혜의 자연과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휴양생태관광지로 주목 받는 경북 청송군 일원을 탐방하며 2/4분기 정기연수 겸 합동취재를 하며 친화 돈목을 다지고 지부발전과 나아가 실버넷뉴스의 도약을 위해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대구팀은 승용차 2대로, 문경과 안동팀은 승용차 1대로 아침 8시 30분에 각각 출발하여 오전 10시 30분에 모바일뉴스부 오현섭 부장(청송 현동면 안현로) 자택(세곡농장)에 도착하여 융성한 후대를 받으며 12시까지 진지하고 더 차원 높은 기사취재등록을 위한 연수를 하였습니다.
12시부터 13시까지 ‘청송영양축산농협’ 한우프라자(부동면 주왕산로)에서 청한우 불고기로 최고의 오찬을 하였고 곧이어 인근에 있는 청송백자(청송 심수관 도예전시관)를 합동 취재하였다
14시에는 청송 심 씨 본향인 ‘송소고택’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 99칸의 전통한옥을 탐방하며 합동 취재하였고, 이어서 15시 30분경 청송군 북단 진보면 청송로에 있는 소설 객주를 주제로 한 복합문학공간 ‘김주영 객주문학관’을 탐방하며 합동 취재하였습니다.
온종일 탐방하며 합동 취재한 기사는 3개 조로 나누어 등록하도록 배정하였으며 16시 30분 객주문학관 앞 나무그늘 잔디밭에서 준비한 음료와 문경 조영목 기자가 제공한 문경 곶감과 김점란 기자가 제공한 흑삼캔디로 여독을 풀며 환담하고 17시에 대구, 안동, 문경, 으로 각각 떠났습니다.
특히 연수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융숭한 환대를 해 주신 모바일뉴스부 오현섭 부장과 사모님께 감사를 드리며 장거리 차량봉사를 해 주신 류기환 편집위원님, 최교윤 기자님, 조영목 기자님께 이 공간을 통하여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부장 김춘원 기자---
첫댓글 지부장님! 합동취재 다녀오신 여독을 풀기도 전에 이렇게 고운글을 올려 주셨군요. 저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함께했던 기자님들의 무사귀가를 확인하고 참가하지 못한 기자님들께 간단한 보고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