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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人| 김한나 빈샌트 반 고흐 무덤에 서다
김한나 추천 0 조회 139 08.12.11 11: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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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1 13:26

    첫댓글 직접 만나고 오셨군요. 우리 주변에서는 사라진 밀밭의 풍경이 희미하게 잡힙니다.

  • 작성자 08.12.11 17:02

    딸아이가 파리에서 공부할 때 오베르에서 그를 만나고 왔지요. 오베르 시청에도 그 작은 성에도 그가 매일 화구를 들고 나왔을 그 고샅길에도. 차가운 겨울바람이 나를 그의 가난보다 더 움추리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목사님 겨울입니다.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강건하세요.

  • 09.01.16 08:36

    빈센트 고호는 행복했다. 동양의 먼나라에서 찿아온 아름다운 시인의 여린 손이 비석을 어루만져주는 행복. 결국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가듯 결국 예술, 문학인은 후세의 사람들이 이런 모습으로 흠모해줌이 최고의 영광이겠지요. 빈센트 만나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김한나 시인님!

  • 작성자 09.02.26 08:31

    제 문인방에 이제야 와보니 최창일님의 쪽지가 남겨져있네요. 제가 요즘 바빠서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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