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에너지 공기업들이 신입사원 규모를 파격적으로 늘려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기존의 학력이나 스펙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능력과 역량 중심의 창조적인 인재 양성 확보 하고자 한다네요.
1. 한국수력원자력
* 2013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 : 당초 계획 100명 -> 300명으로 확대 (올해 전체 채용인력 880명 중 67%에 해당)
* 학력 무관, 채용 된 모든 직원은 대졸수준의 임금을 지급 받음
2. 한국전력공사
* 2013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 : 1427명 (청년인턴 974명 포함)
2013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 : 519명 (청년인턴 154명 포함)
* 총 2013 신입사원 채용 규모 : 1900명
* 특이사항 : 정규직 채용 인원 중 213명(26%) 고졸자로 채용, 모든 입사지원서에 학력기재란 삭제, 블라인드 면접 시행
3. 한국광물자원공사
* 2013 채용 계획 규모 : 108명 ( 신입사원 100명 채용 예정)
* 7월 말까지 현장실무교육 병행하며 전일제 특별 교육프로그램 운영 예정
4. 한국지역난방공사
* 2013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 : 95~100명 예정
5. 한국가스공사
* 2013 채용 계획 규모 : 243명 (지난해 대비 20%) / 올해 채용인원 24명 모두 고졸사원으로 채용
이렇게 공기업의 채용규모가 늘어나는 것은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경기를 살리기 위해
고용 확대를 우선순위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하반기에는 금융, 발전 공기업들도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가는데요.
한국남부발전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7월에 채용을 예정 중이며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은 9월에 채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기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뉴스인 것 같네요!!
첫댓글 ㅜㅜ
ㅎㅎ
아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기업도 만만치 않음.. 대기업보다 훨씬 쎈듯..
공기업도 진짜 빡세요...은근히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