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성을 미리 막는 훈련법
집에 와서 공격적인 모습을 취한다면, 강아지의 뒤쪽 목덜미 피부를 잡고 하루에 몇 번씩 땅에서 발이 떨어지도록 잡고 들어올립니다. 체중이 불어나 무거워서 들어올릴 수 없을 때까지 계속 해야 합니다.
집단 사육되는 강아지라면 다른 개와 교류를
좀 어려운 일이지만 집단적으로 사육되는 강아지라면 예방주사를 접종한 즉시 다른 개들과 집단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가장 놀기 좋아하는 연령에 다른 개들과 즐거운 경험을 갖게 되면, 이 강아지는 성견이 되서도 다른 개들에 대하여 거의 공격적이지 않고 두려움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애견용 간식으로 보답을 해주어야
가능한 빨리 개에게 명령에 따라 앉고, 엎드리고, 기다리는 것을 훈련시킵니다. 이것은 훈련소에서 하는 방법이지만 집에서도 가르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매우 일찍부터 훈련이 가능하며 훈련의 성과가 좋으면 애견이 좋아하는 애견용 간식을 보답으로 주는 것입니다.
하루 15분정도 복종훈련을
개에게 매일 하루에 15분간의 복종훈련을 시키면 개와 주인간에 더 강한 유대관계를 만들 수 있으며, 공격성향을 줄일 수 있어 강아지를 키우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