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묵었던 숙소인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차향기 가득한집에서
데크로드길이 설치되어있는 곳은 바로 위 물빛언덕의 집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산악트레킹로드(더늠길)는 남녀노소,보행약자를 배려한 더늠길 산책로로서
5.74km 데크길로 누구나 다 걸을 수있는 길이다.
바닥이 평판한 데크로 깔려있어 유모차를 끌고 걷기도 할 수 있도록
설치해 놓았다.
아침 일찍 일찍 일어나서 홀로 걸은 이 더늠길은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는
겨을철 걷기엔 좀 을씨년스럽기까지 하지만
나무에 연푸른 잎이 돋아나고 푸른 숲이 우거질때 걷기에 아주 좋은 곳이 아닌가 싶다.
그때쯤이면 다시 한 번 더 오고싶다는 마음을 가져본다.
데크로드길(더늠길)은 주차장~진입로(호랑이발자국로)~사랑로~
청춘로~햇살로~치유로~진입로~주차장
소요시간은 약2시간30분 정도임
↑차향기 가득한 집에서 길로 나오면 삼거리 안내판에서 물빛언덕의 집
데크로드 방면으로 간다.
↑짚 타는 매표소 앞을 지나 바로 있는 물빛 언덕의 집 주차장이 나옴
↑데크로드(더늠길)길이 시작되는 지점인 물빛언덕의 집 주차장
↑주차장에서 데크를 따라 720m 정도 걸으면 만남의 광장인 데크 갈림길에서
아래 연분홍을따라 걷으면서 초록색길로 접어드면 다시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게 됨
↑데크로드길에서 왼쪽방면은 곰재산방면으로 가는 길
↑이런 데크로드길이 5.74km나 끔ㅎ김없이 계속 이어져 걸을 수가 있다.
↑여명이 밝아오는 일림산 방면
↑데크로드길에서 본 제암산
↑HAPPY500의 넓은 쉼터
↑곰재로 가는 갈림길
↑다시 만나는 만남의 광장
↑제암산 소원목걸리 걸기
↑제암암산자연휴양림휴양관
↑차향기 가득한 집 뒤로 데크로드길 모습
↑차향기 가득한 집 숙소 내부
↑휴양림 이용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