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난 보세종류라고 하던데 자세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7년전에 남편이 사들고 온 아이인데요 겨우 숨만 붙어 있는 아이를 3년전부터 꽃을 한번 피워보겠고 온 정성을 다 들였것만 꽃은 안 피우고 식구만 얼마나 늘리는지 4집 분양 해주고 2화분을 만들어 주고는 늘 구박만 받던 아이가 올해는 처음으로 그것도 7년만에 꽃을 피웠습니다. 개화 한지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씽씽이네요 향기는 아가들 분 향기가 나는데요 아침 저녁에는 온 집안에 아가야 분 향기로 가득합니다.
첫댓글 재미있습니다 꽃잎이...힘든 꽃을 피우셨네요
바위님 감사합니다....
감사
저도 감사해요....
힘들게 피운 만큼~예쁘고 싱싱함을 오래 가것네요~넘 예뻐요
네 향기도 좋습니다... 울집 귀욤둥이로 1위랍니다....
수나님 감사합니다.....
집안이 온통내음으로 가득해서 보는재미가 쏠쏠하겠습니다드립니다
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