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하우스 돔 앤 큐브와 일본 돔 및 기타 돔과의 차이점-아시나요??
돔하우스 돔 앤 큐브는 순수 100% 국내자본으로 만들어지며,
현재 국내 여러곳의 현장이 완공되었고 진행중에 있으며 언제라도 주소가 오픈되어 있으니 자유롭게 답사하실 수 있습니다. 비교 검토하시고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돔하우스라고 하여 다 같은 돔은 아닙니다.
작은 차이가 엄청난 차이이며, 돔하우스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건 빼고 중요한 점 몇 가지만 나열해 보면.....
1,평면도상에서(아래 첨부한 도면 참조)=
4면이 직선(1,2m)으로 형성되어 있고 90도 직각 부분만 곡선으로 이루어져 가구배치가
용이 하며,
10년 전부터 건축되어 사용하고 있는 일본 돔하우스 및 그 어느 업체에서도 볼 수 없는 장점
인 동시에 버리는 공간이 전혀없어 공간효율이 매우 뛰어납니다.
2,단면도상에서(아래 첨부한 도면 참조)=
전체 내 외부 곡선이 이글루처럼 바닥에서부터 곡선을 형성한게 아닙니다. 지면에서 약1,2m
까지는 수직이고 그다음부터 곡선이 시작되어 이 또한 공간효율이 뛰어납니다.
위 1항과 2항의
차이만으로도 돔앤큐브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와 같이 20평을 기준으로 버려지는 공간을 모아보면 몇 평은 족히 되어 실지 초기자금은
저렴하여도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비용이 더 부담될 우려도 있음을 유념하시길 바라며,
3,밀도가 약한 일반 EPS가 아니고 금형 틀에서 고밀도로 압축되어 생산된 EPS자재로써 실지
현장에서 만져보고 들어보아 단단함과 무게로써 그 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밀도의 차이는 냉방 단열 방음(자사돔 최고의 장점) 등등의 차이로 연결되는 것이니 만큼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품성능
항목 |
밀도 Kg/m3 |
열관류율 |
굴곡강도 |
압축강도 N/cm2 |
흡수량 g/100Cm3) |
자기소화성 |
비고 |
기준 |
25이상 |
0,40이하 |
30이상 |
12이상 |
1,0이상 |
3초이내 |
|
시험데이타 |
30 |
0,14이하 |
47 |
21 |
0,3 |
1,0 |
|
중소기업청 한국건자재시험연구회 데이터
항목 |
압축하중 kg |
휨하중 kg |
내화성능 |
비고 |
시험테이타 |
43,810(약44톤) |
1,583(약1,6톤) |
38 |
|
휨 하중 스판: 60cm
4,위 3항의 이유로 인하여 내 외부의 기온차이가 심한 겨울에도 실내벽면에 결로가 전혀 발생
하지 않으며 단열이 매우 뛰어납니다.
(일체형이 아닌 공법의 돔은 외벽시공 후 내부에 별도의 단열공사를 할 시에는 일체형이 아닌
관계로 그 틈 사이에서 결로가 발생하여 하부에서부터 곰팡이가 생길가능성이 농후하며,
이러한 방식은 비닐하우스처럼 겨울에 춥고 여름에는 덮습니다.)
5,단열,냉방,방음이 매우뛰어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단열은 기존 건축물 대비 평균하여 최소 50%이상 절감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10년 20년으로 가정해 보면 무시할 수 없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것입니다.
이럴수 있는 이유는 EPS자재의 물성과 밀도를 이해하신다면 쉽게 수긍하실 겁니다.
6,시각적인 문제입니다.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말처럼 속살은 곰보라도 외부치장으로 우선은 가릴 수 있겠지만
구조물의 수명이 5년 10년 일 때는 이야기가 다르겠죠!!
또 실지 시각적으로 보여지고 느껴지는 차이점을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이점은 분명코 각자
예비건축주 분들의 목이며, 여러 현장들을 답사한 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확인하시고 검증하시고 그 후에 결정하는 건 각자의 목이라고 생각되며,
이상 시기적으로 구분하고 알려드릴 때가 된듯하여 차이점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첫댓글 상세한 설명 마음에 드네요
열정과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수고하세요
오~ 자부심 좋아요~ㅋㅋㅋ
타 주택(목조,콘크리트,철골조) 비교 대비 내구연한이 궁금한데요.
100년입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는 반 영구적이며 해체시 약 80% 재활용 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보고 있으며 큰 발전 이루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삼돌 ! 지기님 친절이 몸에 배신 분 이시더군요,
얼마전 통화 했었는데 건축을 잘 몰라서 질문이 많고
귀찮게 해드렸었는데 ,친절하고 온화한 대화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 해 주시고 친절함에 늦게나마 댓글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